|
|
|
돈모으는게 허무한것 같기도 하고 힘들어요.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 |
2010-08-15 00:23:01 |
|
|
|
|
제목 |
|
|
돈모으는게 허무한것 같기도 하고 힘들어요. |
글쓴이 |
|
|
황병환 [가입일자 : 2006-08-02] |
내용
|
|
전에 회사에서 매월 적금들던거 회사 그만두면서 적금해약하고
5개월치 한달여만에 다 써버리고..
재취업후 다시 적금들고 있는데..
생각보다 돈이 너무 안모이는거 같습니다.
나름대로 월급의 70%이상을 적금하고 있는데..
이렇게 벌어서 과연 집살수 있을까?라고 생각하면 허무하고..
1년에 수도권아파트 두평값모으기가 정말 어려운거니까요..
저희동네(경기 용인)에 마지막특별분양가가 평당 700만원대 라고 광고를..
아마 미분양때문에 많이 내린거로 알고 있습니다.
적금을 줄이고 좀더 지출을 늘린다면 좀더 부티(?)나게 생활할수 있는데라고
생각하다 보면 지금보다 더욱더 암울할 것 같은 미래가 걱정됩니다.
젊을땐 무조건 아끼는게 최고겠죠?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