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역 오디오 동호회 모임을 해쑴다..
간만에 즐거운 자리를 갖고 걍 집에 와쑴다.
2차로 동호회 막내가 하는 까페가 개업 1주년으로
스텐딩파튀를 한다는데
힙합에 살사땐쑤를 한데나 머래나..거기를 갈까 했는뒈
절믄 츠자들이 놀 것 같고 암울해도..
배뽈록 동네 아저씨가 반바지 차림으로 물 버릴까봐
않갔습니다요
더구나 오늘 배에 자꾸 가스가 차서리..
ㅡ,.ㅡ;; 댄장할..
집에와서 마눌님에게 배에 가스가 차서 2차 못 가겠드라 해떠니만
그래 여자처럼 않보이는 마누라 앞에서 방귀 뀌는것은 게안코
절믄 여자들 앞에는 배에 가스땜에 못 간다고?
허벌라 구사리를 받았습니다요..
입흔 마누라 보고 시퍼서 빨리 와따고 해씀
낼 아침 밥상이 달라 질 수 이썼는뒈...
사실대로 얘길 해서 매를 벌다뉘..
아 배만 안나오고 가스만 자꾸 차지 않았음.
나도 절믄 잉간들 틈에서 부비부비도 해보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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