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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운동 열심히 하셔서 어서 나으셔요. ㅜ.ㅜ

저랑 좀 마시구 걸리시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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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얼른 건강 회복하시구 저도 조심해야겠네요.

현미에 풀만드시고 주구장창 뜀박질하셔야....<br />
고기끊고 술끊고 커피끊고...인생의 낙이 한순간에 없어지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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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사람도 그래서 완전 뼈만남았더군요...그래도 꾸준히 운동해서 요즘엔 아주 조금이나마 맥주같은것도 마시고 합니다..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으시고....이번기회에 몸짱으로^^ 운동열심히 하시고 체중조절하시면 괜찮아 지실겁니다.......빠른 회복 기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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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병이라고도 한다죠..? 자기관리 철저히 하면 정상인보다 장수해서 그렇게 부른다고 합니다...너무 걱정 마시구요..

어떤분이<br />
나는 당뇨병환자다 이렇게 부엌에다 써놓았다고 합니다<br />
그래서 늘 밥 먹을때마다 자신이 환자라는걸 생각하며 관리를 잘해서 다른 사람보다 훨씬 건강하게 사셨다네요 ㅡㅡ<br />
힘네세요

그 정도이면 아직은 혈당측정기 필요없습니다.<br />
절대 금주하고 반드시 일주일에 세번, 한 시간 이상 운동하세요. 특히 주말에는 3시간 정도 좀 무리다 싶을 정도로 운동해야 합니다. 이 기회에 사회인야구, 조기축구회, 지역 배드민턴이나 테니스 또는 자전거 동호회에 가입하세요. 초기에 잡지 않으면 만성이 되어서 그냥 저냥 악화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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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한창인 나이이니까 운동우선으로 인생을 즐기면 약간의 술과 고기 등도 즐길

여주 라는게 몸에좋다고하는데 구입해서 드세요 061-275-1104 어제인가 티브이나온곳

아이러니 하지만 장수병이라는 말에 동감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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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워낙 좋아시던 저히 아버지도...결국은 당뇨때문에 훨씬 더 건강하게 사시는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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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체중관리와 식이요법이라는 엄청난 난관이 있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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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관리하시면 그만큼의 보람이 있을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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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요법이 먼저입니다....운동보다^^

자전거 타세요.^^

당뇨는 자기와의 싸움입니다. 자기조절만 잘 하면 오래 사십니다.<br />
그리고 당뇨에 대한 정보와 혈당기는 네이버 "작은손의 제1형 당뇨(소아당뇨)"라는 <br />
카페에 가시면 웬만한 돌팔이 보다 정보가 정확 합니다.<br />
참고로 혈당기는 요즘 스트립(혈액 묻히는 종이) 세트로 구입하시면 공짜로 줍니다.<br />
혈당기는 주로 스트립값이 많이 들어 갑니다.<br />
앞으로 몸 관리 잘 하셔서 오래 사에요...

자전거... 생활속의 운동은 &#52573;오입니다... 지금 시작하세요...^^

혈당체크기는 아큐첵고라는 제품이 사용하기 편한것 같습니다...

잘 알고 계시겠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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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는 만병의 근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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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깨끗한 피가 온몸 구석구석 머리부터 발끝까지 오가는 것과<br />
끈적끈적하고 뻑뻑한 피가 오가는 것은 <br />
하늘과 땅 차이랍니다<br />
후자로 몇년 지나가면 온몸에 당뇨 합병증으로 온갖 질병이 찾아와서 건강을 잃게 되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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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태어나는 심정으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세요 그래야만 합니다 <br

저 탄수화물식 으로 식사 폐턴을 바꾸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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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감자, 밀가루음식, 이런종류는 섭취량을 3분의1 많게는 절반으로 줄이시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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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기 없는 고기류는 좀 많이 드신다 해도 좋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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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은 빼먹지 말고 꼭 하시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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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가시면 어떤 형태이든간에 약을 처방 할 터인데 당뇨약은 철저히 안드신다고 생각 하셔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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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니다.<b

운동과 식이요법이 최선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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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유를 빕니다...

힘드시더라도 식이요법 잘하시고 시간을 내셔서 운동 열심히 하세요. 제가 아는 어떤 부인은 30대에 당뇨 걸리셨는데 관리 잘 하셔서 구순잔치 까지 하신 분도 계시니 당뇨병 너무 무서워 하지 마시고요.

당뇨병 = 장수병 맞습니다. 단 천명에 한명쯤~ <br />
제 주위에 가신분들중 당뇨합병증이 정말 많습니다. 저 또한 당뇨병입니다. 한때는 공복 250까지도 식후 2시간은 300 은 가볍게 훌쩍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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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아직까지는 체감하지 못하고 게다가 지금은 조금의 운동(하루 4~50분정도 5km 정도 빨리 걷기 주 4~5회)과 하루 2회 약복용으로 공복 110~20정도 유지하고있고 현재 조금 게을려져(최근 자전

34살에 당뇨수치 200이면 저와 비슷한 경우인것 같네요..<br />
혈당측정기 빨리 구입하실수록 좋습니다..<br />
그리고 공복시 혈당 체크하시고, 식전/식후 혈당을 꾸준히 체크하세요..<br />
운동했을때(적어도 걷기기준 30분이상) 당 수치가 많이 떨어진걸 확인하실 수 있을꺼예요..<br />
전 올해들어 관리를 하지 않은탓에 공복 혈당이 잡히지 않아 심란해 하고 있습니다..<br />
제 경우에는 저녁 식사를 할때부터

그 정도 혈당은 식사, 운동, 음주, 피로관리 등만 하면 그리 어렵지 않게 조절 됩니다.<br />
과식, 과도한 육식, 과도한 동물성 지방, 설탕, 가공음식, 케익, 빵 등을 자제하시고,<br />
하루에 1-2 시간 이상은 자연속에서 하는 운동(산행이 가장 적합)을 해주시고,<br />
음주는 최대한 줄이시고, 피로할 때 그 때 그 때 쉬어주면 혈당 잘 내려갑니다.<br />
너무 열 받지 마시고, 너무 화내지 마시고, 너무 많이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