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석+방진패드 다 사용은 하지만 그 효과는 잘 모르겠읍니다,<br />
소리의 변화는 솔직히 잘 모르겠구요,,,<br />
아랫집에서 들어보지 못해서 진동이 줄었는지도 잘은 모르겠읍니다,,<br />
그냥 마음의 위안이라고 해야 할것 같읍니다,,<br />
(그래도 우퍼에서는 차이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낫냐는 것이 어느쪽을 원하시는 지 모르겠군요. 진동을 밑으로 흘려보내느냐 아니면 진동을 차단을 하느냐인데, 오석을 밑에 까는건 저 2가지의 목적으로 보면 좀 어중간하죠. 진동을 차단하고 싶으시면 방진펜스가 낫고요, 흘려보내고 싶으시면 방바닥과 바로 스파이크로 결합하는게 낫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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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는 확 틀립니다. 저역이 더 내려가는 플로어형을 쓰신다면 저 차이에 의해 더 변화가 심하고요. 소리의 질이 어느쪽이 좋냐 나쁘냐는 환경에
안녕하세요. 저는 복각2.5 를 쓰는데요.<br />
오석 + 펜스를 둘 다 놓고 썼습니다.<br />
그러다가 걍 펜스를 치우고 오석위에 놓으니, 소리가 좀 더 명료해지고, 밝고 저역의 양이 좀 줄어드는 걸 느꼈습니다. 다만 보컬의 소리선이 약간 얇아진거 같은데, 이젠 또 적응이 되어버렸네요.^^;<br />
그리고 방진펜스를 치우니, 좀 더 작은 소리로 들어도 밸런스가 좋아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