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ed Link: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34997.html
이건희 삼성 회장이
유죄 판결문 잉크도 마르기전에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벌금 1100억원의 유죄판결 4개월여만에)
'단독 특별 사면'으로 나오자마자
'국민이 정직했으면 좋겠다'고 대국민 염장질을 하더니,
그 5인방이 모두 유죄판결 1년도 안되어서
초특급으로 사면되었다.
5인방은 이학수 삼성전자 고문, 김인주 전 삼성 전략기획실 차장,
최광해 전 삼성전자 부사장, 김홍기 전 삼성에스디에스(SDS) 사장,
박주원 전 삼성에스디에스 경영지원실장이다.
이학수는 두번째 사면이란다... 백번 죄지으면 백번도 사면받을 기세다.
저들은 이런 사실들을 촌로 노건평을 최전면에 내세워 감추려고 하고,
그것도 모자라 경찰청장을 미끼로 조현오의 입을 빌어 고인을 두번 죽이는 망언을 서슴치않고 있다.
그 시도는 아주 효과적으로 먹혀들고 있으니 참으로 개탄스럽다.
촌로 노건평은 그러면 안되니 유감스럽고,
저들은 원래 그런 것들이니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인가?
촌로 노건평은 만만하고 저들은 힘센 것들이라 어찌할 수 없음인가?
......... (관련기사 내용은 위 링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