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때 일반 라면은 세개정도 가능했는데 지금은 못할것같습니다..;; 허나 비빔면은 지금도 5개 가능합니다...^^;;<br />
<br />
기록은.. <br />
예전에 한탄강 놀러가서 물놀이 후 남자 셋이서 20개정도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계속 끓이면서 면만 계속 추가하는 식으로 먹었기에 가능했지 국물까지 먹었더라면 불가 했을겁니다.
옛날 직장 동료와 내기를 했는데 혼자 삼겹살 26인분 먹고 라면 두개 끓여 먹더군요.<br />
<br />
제 친구넘은 중국집에서 짜장면 곱배기 세그릇 시켜먹고는 더 먹고싶지만 쪽팔려서 못시키겠다고 그러더니<br />
집에와서(중국집에서 집까지 거리 오분) 라면 두개 끓여서 먹고 거기에 밥한그릇(촌밥그릇) 말아먹는넘도 있었습니다.
제 매제가 라면 먹는걸 보고 졸도할뻔 했던적이 있습니다.<br />
라면 7개를 끓여서 밥 말아 먹는것 보고 다시는 라면이 안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br />
더 놀란건 돌아서자 마자 식빵에 우유를 먹었다는 것<br />
키는 185정도인데 당시 체중이 130킬로 정도 나간걸로 압니다.<br />
지금은 제 여동생의 갖은 구박에 그런행동은 안하는가보더군요 체중도100킬로정도로 줄였고<br />
그때 매제를 제가 식식이라고 불렀
국물 빼고면 다섯 개 까진 가능합니다. 저도 178에 75정도밖에는 안됩니다. 평소에도 기본 두 개에(국물까지 다 먹음) 좀 배고프면 세 개(요때는 국물은 좀...)까진 먹습니다. 타이틀이 걸린다면 다섯개 가능하겠군요.<br />
<br />
국물까지는 불가능하고요. 이것도 양이 줄어서죠. 국물 그대로 놔두고 면발만 추가하면 더 먹을수도 있습니다. 한창때 친구들 셋이 모여서 20개 먹어본 적도 있습니다. 그땐 한박스가 40갠가 50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