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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5개에 계란3개까지는 먹어봤는데 공기밥은 도저히 못먹겠더라구요

라면 5개 밥 말아 먹는 분도 봤슴다 ㅡㅡ;;

예전엔 5개 먹고 <br />
한개 더 먹었씀뉘돠.<br />
물론 끓여서 건더기만 먹었씀뉘돠.<br />
하드 많이먹기도 했는데~<br />
20개 먹고 지쳐서 패했씀니돠.<br />
칭구는 25개~<br />
입안이 얼었더군요,<br />
ㅠ.ㅠ<br />

다섯개 안먹어본 사람도 있나요? 예전 80년대 초반에...형편이 어려운 친구가 동회에서 라면 받으면 초대해서 10개를 끓여 같이 먹었던 친구가 생각납니다...팁은...물을 적게 넣어서 거의 볶는거죠....그친구는 180대 정도 됐는데...저는 왜 글케 안컷는지....

한참때 3개까지는 먹어봤습니다.. --;

고딩시절 라면7개 + 밥말아먹고 궁물까지 다먹는 칭구넘 있었슴다. 이놈 키는 큰데 몸은 빼빼예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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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군발시절 4,5개까지는 먹었던 것 같아요. 일욜날 라면주면 그거 식판에 하나가득 담아서 먹었으니까요.

군대있을 때 점심먹고 민가로 식기 닦으러 가서 라면 3개씩 추가로 먹었음다.. 다 합치면 라면 5개는 넘을 듯..<br />
지금은 1개면 찍입니다.

옛날 사람들(50년대에 태어난 사람들) 왠만함 라면 5개는 다 먹었죠.. <br />
그땐 매 끼니에 먹는 밥그릇의 크기가 요즘 그릇하게 비교 될 수가 없을 정도로 엄청 컸으니

공룡말고 인간으로 애기하죠.

한창때 일반 라면은 세개정도 가능했는데 지금은 못할것같습니다..;; 허나 비빔면은 지금도 5개 가능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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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은.. <br />
예전에 한탄강 놀러가서 물놀이 후 남자 셋이서 20개정도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계속 끓이면서 면만 계속 추가하는 식으로 먹었기에 가능했지 국물까지 먹었더라면 불가 했을겁니다.

저는 2개가 한계인데.. 대단한 분들이시군요 ㄷㄷㄷ

옛날 직장 동료와 내기를 했는데 혼자 삼겹살 26인분 먹고 라면 두개 끓여 먹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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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넘은 중국집에서 짜장면 곱배기 세그릇 시켜먹고는 더 먹고싶지만 쪽팔려서 못시키겠다고 그러더니<br />
집에와서(중국집에서 집까지 거리 오분) 라면 두개 끓여서 먹고 거기에 밥한그릇(촌밥그릇) 말아먹는넘도 있었습니다.

제 매제가 라면 먹는걸 보고 졸도할뻔 했던적이 있습니다.<br />
라면 7개를 끓여서 밥 말아 먹는것 보고 다시는 라면이 안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br />
더 놀란건 돌아서자 마자 식빵에 우유를 먹었다는 것<br />
키는 185정도인데 당시 체중이 130킬로 정도 나간걸로 압니다.<br />
지금은 제 여동생의 갖은 구박에 그런행동은 안하는가보더군요 체중도100킬로정도로 줄였고<br />
그때 매제를 제가 식식이라고 불렀

바로 렁마전에 2개에 밥두공기 말아먹어봤습니다..... 죽는줄 알았습니다... 배가 찢어지는줄알고....

소식이 좋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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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식하면 빨리 늙고 별로에요.

제가 예전에 군대 시절 즈음에 라면 6개 반 끓여먹고, 비빔밥에 계란 후라이 12개 넣어서 비벼먹고 그랬었습니다.

라면은 아니지만 떡볶이 한판 먹는건 봤습니다.

무서분 들들 많으시군요ㅠㅠ<br />
전 일년동안 라면 세개 정도 먹습니다...

7개까지 먹어봤습니다. <br />
저 역시 군발이 때... 그러고 보면 군인과 일반인이 다르긴 다른가 봅니다. ^^;

하,,한끼 기준이죠? 하루기준이 아니죠? ㅡ.ㅡ;;

고등학교때 점심으로 라면 4개 먹어 봤어요 소화가 안되서 저녁도 못먹었어요

정말 대단하신분들 많으십니다..제가 173 - 75 인데 라면 두개 먹으면 아마도 이틀은 아무것도 안먹고 견딜 수 있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제가 183-85인데 라면 세개 끓여서 남겨 봤습니다. 아니 어떻게..ㅠ.ㅠ

불지 않게 한 개씩 계속 끓이면 생각보다 많이 먹게 됩니다.

165정도 되는 빼삭 마른 친구와 고등학교 졸업하고 <br />
9개 먹고 밥 말아서 먹어봤습니다. 사료 나르기 할때요.

군 시절엔 가능했던 이야기인데 지금은 모르겠습니다. ㅜㅡ

국물 빼고면 다섯 개 까진 가능합니다. 저도 178에 75정도밖에는 안됩니다. 평소에도 기본 두 개에(국물까지 다 먹음) 좀 배고프면 세 개(요때는 국물은 좀...)까진 먹습니다. 타이틀이 걸린다면 다섯개 가능하겠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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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까지는 불가능하고요. 이것도 양이 줄어서죠. 국물 그대로 놔두고 면발만 추가하면 더 먹을수도 있습니다. 한창때 친구들 셋이 모여서 20개 먹어본 적도 있습니다. 그땐 한박스가 40갠가 50갠가

예전에 라면 한박스가 30개였나 했을때 3개 빠진 한박스(아마도 27개?) 먹는 후배(라고 쓰고 짐승 이라고 읽는다.)를 본적이 있습니다.

동생이 대학다닐때 라면은 아니고 계란 한판을 삶아먹는 것은 보았습니다.<br />
비린내 날텐데.... 잘 먹데요.

형창님..설마 라면 27개를 한끼에????????????????????

윗분들 다 신고해야겠습니다.ㅡㅡ;;

라면보다 단숨에 계란 15개 정도는 먹는데.. 라면은 3개는 힘들던데요.

군대 첫휴가 나와 라면 4개에 계란 3개,만두 반봉,맛살 5개,오뎅 넣고 끓여 밥말아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3=3=3

라면 뿔어터진거 3개 먹고 배가 불러오는 통에 숨만 쉬어도 라면냄새가.....ㅡ,.ㅜ^

대학시절 친구 넷이서 라면을 끓여먹었는데..<br />
5개씩 3번을 끓여먹고(참치캔 투하), 밥을 솥 채로 말아먹은 다음.. 가위바위보 해서, 콜라 1.5L 사오기하고는 금방 다 비웠던 기억이 납니다..<br />
아.. 라면을 3번 끓여 먹는 동안, 친구가 기다리기 지루하다며.. 라면 1개를 뿌셔 스프를 찍어먹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