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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아아아앙~~~ 소리는 요란한데 좀처럼 시야에서 못벗어 나는 차들보면 안타까워요.

ㄴ 신발 크다고 빨리 달릴수 있는건 아니죠..자기 발에 맞는 적당한 사이즈가 필요하지 않겠어요? ^^

김기홍님의 말씀에 완전 공감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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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대기중 직진 신호받고 "뿌ㅡ와아아아아아아아아앙~~~~~~~~!!!!!!!" 하면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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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란하게 달려나간 아반*가 앞서가기는 커녕 오히려 그냥 달려나간 제차랑 같이 달리고 있더군요.ㅋㅋㅋ

그런 차들은 머플러를 <br />
막아주고 싶슴뉘돠.<br />
언젱간 꼬꼬&#45833;&#44853;꼭 막아 줄꼬야!!<br />
ㅠ.ㅠ

ㄴ 더 큰 문제는 급가속할때 입니다.. 악셀을 힘껀 밟으면 쭉 치고 나가겠지만 배기음으로 RPM 상승 속도를 알수 있는데.. 아주아주 천천히 올라가죠 ㅠㅠ;;;

동감합니다 ㅡㅡㅡ전 시보레 실버라도 5.0잠깐 드레그용으로 움직였습니다 ㅎㅎ<br />
그 웅장한 소리를 아직도 못 잇습니다 ㅡㅡ

타이어도 어느 정도 연관이 있지 않나요? ^^

한때는 페라리나 람보르기니 배기음이 그럴싸하다고 생각한 때도 있었습니다만..<br />
근무 중 강남대로에서 귀청이 찢어지게 소리내며 지나가는 페라리, 람보르기니 소리를 들으면 증말 짜증이..<br />
머플러 찢어진 피자집 오토바이마냥.. 싼마이 소리도 그런 싼마이 소리가 없겠다 싶을 지경으로 거슬려요.<br />
도무지 그런 배기음 크기를 가진 슈퍼카들이 어떻게 인증을 취득했는지 모르겠더라구요.<br />
아무리 양아치들이 머플러 튠

저알피엠시 부~앙 하고 부밍음이 나는건 배압이 형성되지못해서 생기며 그때는 출력이 낮은 상태이고,<br />
알피엠이 조금 더 올라가면 엔진이 부드러워지면서 소리가 작아집니다.<br />
그 이상 알피엠을 올리면 점점 커지면서 힘이 느껴지는 그때가 진짜 배기음입니다...<br />
도로에 붕붕 거리며 다니는 튜닝차량의 경우.. 거의 대부분이 배기세팅이 잘못된 경우라 생각합니다...<br />

그런 차들은 머플러를 <br />
막아주고 싶슴뉘돠. 2.0

어제 평촌에서 본 c63 amg 후덜덜.. 이걸 엔진음이라고해야할지 배기음이라고해야할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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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덜덜덜덜 이더군요...... 과장좀해서 비행기소리나던데 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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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만대면 대배기량의 조그만차를 타보고싶지만... 평생 탈수있는 기회는 없을듯하네요 ㅠ,.ㅠ 현실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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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규님// 배기음으로 보셔야 겠지요.. 63amg 엔진은 엄청 조용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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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서는 배기음이 그렇게 큰지도 모릅니다. 밖에서 들어야 놀랄정도로 크죠

슈퍼카(?)의 배기음을 모아놓은 소리를 들었던 적이 있는데 베이론이 완승이더군요. 엔진소리가 차를 잡아먹을듯한 소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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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차들은 차의 일부분이라고 느껴졌던 그 배기음이 베이론은 거꾸로 느껴지더라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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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시절 탔던 M47의 12기통 엔지소리가 생각났지요. 1790CC*12.................... 그때 그 꽃순이라는 전차의 배기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