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에르쥐 엘쒸디 모니타가 와쑴다..

무결점 23인치 HDMI 하나 질렀는뒈.

부팅시 큰 윈도우로고 나올때 화면이 떨리더군효..이런 불길한 예감..

부팅후에는 괜찮으니..그냥 패스..

아 근데..윗쪽에 빛샘 현상이 한쪽만 있음 그러려니 하는데

윗쪽이 전부 1cm이상 빛샘현상이..댄장할.....이건 아니다 싶어서 환불 요청을 하려고

하는데 환불 사유가 되겠죠잉? 같은 모델 교환은 싫음

다 맘에 들었는데 빛샘이 너무 심해서리..



빛샘적고 화면빨 좋은 TN계열 모니터 추천 바랍니다.

hdmi는 필수 임다...매킨토쉬 컴터거 hdmi를 지원하기 땜시롱





잡담..

집사람이 집에 혼자 있는데 왠 남자가 벨을 누르더랩니다.

그래서 택배인지 알고 인터폰으로 누구세요? 했더니

사복입고 머리도 삭발하지 않은 왠 잉간이 절에서 나왔는데

이집 기운이 너무 좋아서 벨을 눌렀대나..

우리집 종교가 이씁니다. 하고 돌려 보내려고 해떠니만

이집 기운이 너무 좋은데 시원한 냉수나 한잔 얻어 마시고 갈 수 있겠습니까

하드랍니다.관심 없음다 하고 인터폰 끊어 버렸다는데

절에서 나왔음 복장이나 삭발은 기본 아닌감요?

스님이라 하더라도 문 열어주기 험한 세상에..

사복에 멀쩡한넘이 기운이 좋네 우쩌네..

아직도 이런 잉간이 이따뉘..세상이 우떤 세상인데 안그러남요?



아주 아주 옛날엔 공양미 시주하러 나온 스님들은 정말 공양미 시주만

한그릇 받아 가시는 차칸 스님들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