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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이 시사회 신청을 했는데 안타깝게도 되지 않은 것 같네요...ㅠ.ㅠ<br />
<br />
매우 보고 싶은 영화이기는 한데 <br />
혹시 김지운 감독이 지나치게 박찬욱 감독을 벤치마킹(?)한 영화는 아닐까 살짝 두렵기도 합니다.<br />
<br />
그리고 말씀 들으니 일반 여성이 보기에는 잔혹한 것이 맞나보네요.<br />

정말 요새 재밌는 영화들이 너무 많은거 같습니다.<br />
김지운 감독 영화 하나같이 다 재밌던데 이번것도 기대됩니다.<br />
많이 잔인한 모양이군요.. 참고 하겠습니다 ^^

헉....내일 와이프랑 봐야하는데, 와이프는 아저씨는 1/3만 봤는데....예매하지 말아야 하나요 ?<br />

이 영화<br />
시사회에서<br />
여기자분들은 <br />
중간에 박으로 소리 지르며(?) 나갔다는군요.<br />
보고 싶군요.<br />
2시간40분 이라던데~<br />
ㅠ.ㅠ

그정도시면 반재용님 사모님께선 조금 힘드실 것 같은데요...ㅠ.ㅠ

헉....그렇군요. 그렇다면 소금을 봐야겠네요. 악마는 나중에 저혼자서 ㅡㅡ;

악마를 보았다가 아니라... 악마가 지배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br />
영화속의 저것들은 잡아서 처벌이라도 하련만... 이것들은 어째야 할꼬?

자체적으로 7분여를 삭제하고<br />
등급 받기위해 1분여를 삭제 햇다는군요.<br />
여성들이 보기에는 무리랍니다.<br />
이 시대의 최고 잔인한 영화 라고 하더군요.<br />
-오늘아침 라디오 영화 평론가-<br />
ㅠ.ㅠ

그러니까 이 x 같은 세상에서는 해결되지 않으니<br />
영화를 보고 카타르시스라도 느끼는 거죠.<br />
<br />
그걸 보고 범죄를 따라하느니 뭐니 하는 정신나간 소리와 짓거리는 제발 하지 말아야하고요.

잔인하기만 하고 내용은 허접하다는 평이 많던데요..

무삭제판으로 보고 싶습니다.

실제로 잔인하기만 하고 내용은 허접합니다..<br />
김지운 감독이 뭐 항상 그렇지만.

젊을 때는 저도 컬트영화류 좋아해서 '고무인간의 최후' 뭐 이런거 찾아다니면서 보고<br />
좋아하기는 했지만 지금은 잔인한 영화는 볼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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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한 장면이 아무리 메세지 전달에 필요하다고 해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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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취향이 다르니 어쩔수 없겠지만 요즘은 따뜻한 시선으로 인간을 비춰주는 영화가<br />
좋더라구요.

어제 봤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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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마들. 연쇄살인범의 행위를 사실적으로 표현해서 보기가 거북하긴한데<br />
<br />
뭐 대충 알고 보러 간거라 재밌게 봤습니다.<br />
<br />
최민식의 연기 소름 돗습니다. 추격자 재밌게 보신분이면 강추...^^

요즘 나오는 한국 영화들이 사실적으로 표현해서 그런지 몰라도<br />
갈수록 영화속 내용이 잔인해져만 가는거 같네요<br />
내일 악마를 보았다를 보려고 했는데 너무 잔인하다면 포기해야 될 거 같네요<br />
최근 영화 "파괴된 사나이"나 "아저씨"도 엄청 잔인했었는데 ...<br />
혹시나 이런 영화를 보며 모방 범죄가 일어날까 걱정도 되네요...<br />
아무튼 전 이영화는 그냥 패스네요///ㅎㅎ

좋다는 리플을 보고 집사람과 함께 보려고 바로 예매하고 표를 출력한 뒤에 다시 보니 허접하다는<br />
말씀들도 좀 있네요..<br />
<br />
잘못하면 집사람에게 쿠사리 먹겠습니다.. 쩝~ ^__^;

에고고.... 좀 더 자세히 보니... 이거... 겁이 슬슬 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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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이 무서운 영화는 딱... 질색에다, 절대 끝까지 못보는 스타일인데...<br />
더구나 겁이 많아서리 아직도 애들에게 내색은 않하려고 하지만 TV도 무서운 것 나오면 질색을 하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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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잘 못 예매한 것 같네요... 오늘 저녁에 완전히 쿠사리 만땅으로 먹을 것 같습니다..

오호 이것도 봐야하군요..ㅎ

내용은 빠지고 잔인만 남으면 3류 일본영화나 B급할리우드 영화 되는데<br />
이참에 레벨업 시켜 놓는건 아닌지....

집사람이 "아저씨"도 무섭다고 중간에 나갔는데.... 이 영화는 혼자 보러 가야 겠네요.ㅠㅠ<br />
아 기대된다~~~

어제 피카디리에서 봤는데 평일 오후임에도 좌석은 그럭저럭 차있었고요 바로 앞에 아가씨 혼자서 보던데 <br />
끔찍한 장면 나와도 아무렇지도 않게 화면에 집중 모드...바로 옆 아가씨는 연신 옆에 남자친구 가슴에 얼굴 묻고...잔인한 장면이 자주 나와서조금 그렇지만 최민식의 연기 하나만으로도 밥값은 하는 영화입니다<br />
왜 그런 살인마가 될 수밖에 없었는지에 아무런 언질도 없어서 조금 이상했습니다만....

마이클이 범인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욕설과 하드고어(Hard Gore)로 떡칠된 한국영화 끊은지 오래됐습니다.<br />
차라리, 야동을 보는게 정서함양에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br />
<br />
그동안 각종 한국산 잔혹무비와, 우리사회 각종 잔혹범죄발생과의 연관성을 따져볼때가 됐다고 <br />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