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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로는 이해되지만, 가슴으로 이해 안 되는 것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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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3 13:39: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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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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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로는 이해되지만, 가슴으로 이해 안 되는 것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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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길 [가입일자 : 2003-06-26]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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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비행기
신혼 여행 갈때 처음 본 보잉 747의 위용은 정말..
이 크고 무거운게 사람과 짐을 가득 싣고 뜬다는 진실에 대해서 의심이 들더라구요.
양력 덕분에 뜬다고 배웠지만,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싶은 마음만 한가득. =_=;;
그리고 올해 에어쇼에 참가했던 A-380 이 에어쇼 끝나고 이륙해서 어디론가 사라지는 모습을
탄천변에서 아들과 볼때는 증말..
"아빠, 저게 정말 나른다.."
"어.. 정말 뜬다아...."
=_=;;;
두번째 배
항구에 정박 중인 타워 펠리스를 안다리 걸기로 자빠트린듯한 크기의 컨테이너 선을 보면 정말 뜬걸까 싶은..
부력 덕분에 뜬다고 배웠지만, 저 크고 무거운게 대체 왜 뜨는거얏~!! 싶은 맘만 한가득..
원리는 배웠어도 보고도 믿기지 않는 그런거 다들 있으신거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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