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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로는 이해되지만, 가슴으로 이해 안 되는 것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8-13 13:39:58
추천수 0
조회수   1,442

제목

머리로는 이해되지만, 가슴으로 이해 안 되는 것들

글쓴이

권윤길 [가입일자 : 2003-06-26]
내용
첫번째 비행기

신혼 여행 갈때 처음 본 보잉 747의 위용은 정말..

이 크고 무거운게 사람과 짐을 가득 싣고 뜬다는 진실에 대해서 의심이 들더라구요.

양력 덕분에 뜬다고 배웠지만,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싶은 마음만 한가득. =_=;;



그리고 올해 에어쇼에 참가했던 A-380 이 에어쇼 끝나고 이륙해서 어디론가 사라지는 모습을

탄천변에서 아들과 볼때는 증말..

"아빠, 저게 정말 나른다.."

"어.. 정말 뜬다아...."

=_=;;;







두번째 배

항구에 정박 중인 타워 펠리스를 안다리 걸기로 자빠트린듯한 크기의 컨테이너 선을 보면 정말 뜬걸까 싶은..

부력 덕분에 뜬다고 배웠지만, 저 크고 무거운게 대체 왜 뜨는거얏~!! 싶은 맘만 한가득..







원리는 배웠어도 보고도 믿기지 않는 그런거 다들 있으신거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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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 2010-08-13 13:40:52
답글

TV요. ㅡ_ㅡ;

mrbung@gmail.com 2010-08-13 13:42:13
답글

음.. 제가 융기르님을 첨뵜을때 그런 경외심 같은거군요? '');;;

류철운 2010-08-13 13:43:27
답글

저는 수십만 km를 달려도 이상없는 자동차가 신기합니다.<br />
<br />
아무리 정비를 잘해도 수십만km운행하면 엔진이나 구동측의 쇠가 다 닳아 없어질것 같거든요.

vanny@dreamwiz.com 2010-08-13 13:44:39
답글

음... 제가 벙이님을 뵙고 나서 동갑이라고 했을 때... '');;

mrbung@gmail.com 2010-08-13 13:45:13
답글

ㄴ 파닭파닭 - _-;

권윤길 2010-08-13 13:46:50
답글

ㄴ 파닭 보단 양념 치킨이.. ㄷㄷㄷㄷ

protectwater@hanmail.net 2010-08-13 13:48:35
답글

저는 제가 불가사이합니다. <br />
<br />
젊은시절 저같은놈이 돈벌고 결혼해서 애도 놓고 살수있을까 했는데....<br />
<br />
돈도 잘벌고 잘살고있습니다.

김진우 2010-08-13 13:48:39
답글

전 해가 아침마다 떠 오르는 현상요..<br />
볼 때마다 신기하고...믿기 어렵고요..

임대혁 2010-08-13 13:49:42
답글

저는 예술당구 치는 분들이 그래요...뭐 이론상으론 힘과 회전이 어쩌고 ..당구 조금 칠줄 아니간 이론적으론 접수가 되는데....지맘대로 고불꼬불 하면서 공이 혼자 묘기부리는걸 보면.....

이경연 2010-08-13 13:50:01
답글

수박을 먹을때 마다 신기해 하는 것 어떻게 이렇게 크고 시원하고 시뻘건 속을 가진 놈이 몇달만에 맹글어 질 수 있을까 ?

안성근 2010-08-13 13:51:08
답글

머리로는 번개치지 말자고하면서 언제나 번개공지 올리고 있는 제 자신. <br />
<br />
-.-

김대홍 2010-08-13 13:52:04
답글

제 주위 사람들이 머리로는 제가 잘 생겼다는 것을 인정하지만서도, 가슴으로는 제가 재수엄따고 ...ㅠ.ㅠ

전범식 2010-08-13 13:55:01
답글

저는 아기 만드는게 신기합니다. 세포와 세포의 결합으로 사람으로 태어난다는 것이...=.=;

이승철 2010-08-13 13:55:12
답글

대홍님 &#52573;오!!!

정건욱 2010-08-13 14:01:06
답글

가끔 회사에서 사고파는 물건 부피를 계산해보면 깜딱 깜딱,,,<br />
<br />
간단히 3만톤짜리 하나 사고 팔고, 리터로 해보면 4천만 리터,,,

이재준 2010-08-13 14:01:23
답글

비행기가 나는거 정말 머리로는 이해를 하지만 아직 가슴이 이해를 못하고 있습니다. <br />
<br />
특히 군대에서 그 얇디 얇은 날개를 한 깡통쪼가리가 뜨는걸 보면..... ^^

임대혁 2010-08-13 14:08:01
답글

1리터가 거의 80키로 짜리는 뭐가 있을라나요?

정건욱 2010-08-13 14:08:48
답글

비행기 날개쪽 자리에서 날개 이거 저거 움직이는거 보고 있음,,정말 깡통펴서 만든거 같은 기분이 듭니다,,,

정건욱 2010-08-13 14:13:20
답글

1리터에 750그람 정도입니다,,,^^

고재현 2010-08-13 14:13:24
답글

쌩뚱 맞지만.. 전 사랑이요 -_-;;

박병주 2010-08-13 14:16:25
답글

29만원으로 <br />
몇년째 버티시는<br />
모 얼으쉰~<br />
ㅠ.ㅠ

김주항 2010-08-13 14:29:51
답글

앙드레 김께서<br />
가발 안쓰시고<br />
검은칠 하능거.....ㅡ.ㅡ!!

반재용 2010-08-13 15:02:43
답글

와이프의 첫사랑이요.......

nuni1004@hanmail.net 2010-08-13 16:04:32
답글

어떤 분이 지구와 달의 거리가..30cm정도 가까워졌다 멀어졌다 한다는 글에다가..<br />
자신은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는 글을 다셨더라구요...그렇게 먼데<br />
어떻게 그정도로 정확하게 측정하는게 가능하며, 또 위치를 유지한다는건지...도저히 이해가 안가신다고<br />
<br />
뭐 그럴만도 하다는 생각이..

오성국 2010-08-13 17:24:57
답글

오디오요!!!!!!!<br />
다 소리내는 기계인데 다들 개성들이 왜그리 강한지.....

김동철 2010-08-13 20:30:18
답글

TV방송이요. 저멀리서 전파라는걸 쏘는데 그 신호가 어떻게 그림이 되고 소리가 되고 색깔까지 나타내주는지 이해가 잘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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