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돈 아닌데 잊고 사시면 나중에 목돈이 되어 있을 듯합니다. 적금으로 하면 중도에 어딘가 사라질 듯합니다. 하지만 신한생명에서 자꾸 돈을 찾으라고 문자가 날라올 것입니다. 회사에서 원금과 이자를 줄여 회사 수익을 높이기 위한 수단이죠. 이때 찾지만 않고 오래가시면 수익률은 괜찮을 것입니다.
찾아가라고 독촉하는 경우도 생기는가 보군요.<br />
물론 그전에 해약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겠지만요.<br />
부담 안되고 나중에 해약해도 큰돈 아닌 금액이라서 넣었는데 그냥 두었다가 애들 등록금이나 <br />
여행비로 쓰면 되겠네요. <br />
감사합니다.<br />
일단 제 계산에는 금리가 연복리 5%는 아닌거 같습니다. 12년 기준으로 3%대 정도 나오는거 같구요(이건 틀릴수도 있습니다만.. 모.. 중요한건 아닙니다) 저 같으면 12~15년 정도를 생각하신다면 ETF를 매달 정해진 날에 정해진 금액(5만원)만큼 매입하겠습니다. 귀찮으시다면 그냥 인덱스펀드를 가입하겠지만, 장기로 볼 경우 수수료 아깝죠...(1.0%도 기간이 늘어날수록 복리계산이 되면 의외로 큰 차이..12년 기준 40만원 정도가 납니다)
최저이율 보장과 최고이율 상한이 있는 상품으로 보이는데요<br />
다만 사업비라는 명목으로 매월 정기적 지출이 일어납니다.<br />
<br />
보험회사에서 알아서 해주겠지 하는 금융은 과거의 폐허일뿐입니다.<br />
현재와 미래는 금융전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br />
그냥 편하게 하실려면 정기적금이 적당하고, 일정 소액을 금융상품에 가입하시려면<br />
차라리 인덱스가 좋을거라 봅니다.<br />
또 그런것이 있나요?<br />
뭐 금융상품에 대해서는 문외한이라서 제가 역시 잘 모르는 부분이 크네요.<br />
큰금액이 아니라서 그냥 인사치레 차원에서 가입했네요.<br />
청약철회가 15일 안에 가능하니 다시 알아봐야겠네요.<br />
답글 달아주신 회원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연복리 5%가 확정금리가 아닐거 같고요~ 확정금리라면 그리 나쁜 선택은 아닐것 같습니다만.....<br />
아무래도 보험이다 보니 사업비, 유지비, 경비 등이 차감된 금액을 기준으로 5%가 계산되니 실제로는 원금대비 3%대 수준이 나올것이고요~ (보통 보장이 거의 없는 저축성 보험의 경우는 원금의 약 97% 수준을 기준으로 계산됩니다)<br />
저축성 보험이라면 특약없이 주계약만 가입하셨는지도 궁금하네요 주계약만이라면 일반사망보험금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