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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보니 생각이나네요.. 제가 용인병원에 있을때 이름만 대면 모두들 아시는 국내 최고의 제약회사 장남과 같이 있었습니다. 그분은 항상 시계초침을 보고 사람들의 움직임을 같이 보고 그렇게 고개를 시계 사람들 시계 사람들 이렇게 움직이십니다. 그런걸 보면 일종의 집착 강박 일수 있겠는데요.. 또 어떤분은 항상 달력의 숫자를 손가락으로 일일이 집어가면서 무언가를 깊이 연구하시는분도 계셨구요... ^^;; 또 어떤분은 항상 엣지있게 다니시는데요 상상

땡볕에 태양 오래 쳐다보기도요.. ㅡㅡ;;

병원에 계셨다는게.......

명심보감 외우기.

재석님 제가 그거 하다가 전봇대 머리박힌게 한두번이 아니라능....ㅡㅡ

뭐니뭐니 해도 소주 나무젓가락에 찍어서 한병 다 먹어보기.....사실 숟가락 으로도 못해요....

소주를 숟가락이나 빨대로 마시면 엄청 취하던데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