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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잣집 자제분이시군효...^^

10시간이나 머물 수 있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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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흥미롭군요.. 동네 도서관이 찜통이라, 이번 주말에는 저도 한번 도전해 볼까 합니다. 근데, 궁금한 건 주말에는 너무 붐비는 건 아닐지? 그리고, 뭘 먹어야 두끼에 3만원 안쪽이 되는 건지 무척 궁금합니다. 조금 더 자세한 정보를 주시면 도전에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샐러드바로 점심, 저녁을 드신 건가요?<br />
그렇게 오래 있어도 되는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주차비는 3시간 무료 아니던가요..

나름은 괜찮게 시간을 보내신 거겠지만<br />
아마도 뒤에선 뭐라고들 하겠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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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동생이 예전에 VIPS에서 친구들과 만났는데<br />
한 친구 오고 또 다른 사람와서 또 수다떨고 하다보니까 8시간을 있었답니다. <br />
나와서는 그 집에 너무 미안했다고 하더라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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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떤 블로그는 어떤 점심 저녁 타임없는 부페가서 8시간씩 있었던 걸 자랑으로 올리기도 하고요. <br /

이곳에서 미안해 할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br />
그러고보니 지난번에 간 빕스는 빌딩 내 세들어 있어 무료주차 시간이 있었네요.. 그 곳에서 2시간 좀 넘자 책임자급 되시는 분이 정중히 알려주시던데요. 무료주차 시간 알려드리는 거라며 미안해 하는 눈치였습니다. 늦게 있었어도 뭐 그럴 수도 있죠..

사실 뒤에서 뭐라고 하진 않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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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가 만석일 때는 거의 없을 정도의 큰 매장이었고, 한쪽 구석자리에 앉아서 PC켜고 작업하는 것이 그렇게까지 민폐일 것 같진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철민님 입장에서는 안그러실 수도 있겠습니다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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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스타벅스나 카페에서 커피한잔 시켜놓고 노트북하고, 책읽고 수다떠는 경우가 저는 그렇게<br />
이상한 일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고 윗

흥복님, 먼저 댓글 지우느라 순서가 꼬였네요. -ㅁ-;<br />
그리고 예전에 시즐러에서는 2시간 넘어가면, 주차권 이외에 주차비를 고객이 내게 되는거에 대해서<br />
미안해 하면서 샐러드바 쿠폰을 한 장 주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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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생각하기 나름 같습니다.

10시간 ㅎㄷㄷ<br />
요즘 커피숍에서 콘센트를 막기 시작했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