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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라광주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8-13 08:29:17
추천수 0
조회수   1,208

제목

절라광주요

글쓴이

백경훈 [가입일자 : ]
내용
지금 비가 겁나게 많이 옵니다.

아니 무시카게 옵니다.

이거 비 피해가 많을거 같숩니다.



댄장 오늘 서울로 문상 가야 하는데..

젖 되부렀습니다.

케이티엑수 타고 가야쥐..

케이티엑수 승무원 언냐들이 좀 더 이뻐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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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isiter@paran.com 2010-08-13 08:30:50
답글

케텍수 승무원언냐....기대 이하입니다....ㅡ,.ㅜ6<br />
<br />
<br />
한꺼번에 모강지 쳐서 내 쫓은 이후론,.....<br />
<br />
<br />
글구 설두 지금 비옵니다,...2상 끗!

김장규 2010-08-13 08:38:57
답글

어무이 아부지 어제 절라도 놀러가셧눈디 @_@~~~~

bagdori@yahoo.co.kr 2010-08-13 08:41:49
답글

지금은 좀 낫네요.<br />
<br />
사무실에 젖은바지 걸어두고 여직원 방에 못들어오게 막는 중.....<br />
<br />
주차장에서 건물 들어오는데 다 젖어버려서리....

bagdori@yahoo.co.kr 2010-08-13 08:42:11
답글

종호을쉰.....바지 나주라 하심 안됩니드....

ktvisiter@paran.com 2010-08-13 08:43:13
답글

용상님....ㅡ,.ㅜ^<br />
<br />
젖은 바지는 저도 싫슴돠....<br />
<br />
말려서 주셔....ㅡ,.ㅜ^

양민정 2010-08-13 09:00:27
답글

<br />
<br />
예전에 절라광주지사 사업소 직원과 업무관계로 전화통화중 그사무실에서 제일 사투리 심한분과 우리 부산사업소 사투리좀 심한분과 통화중 서로 웃겨서 통화에 어려움을 겪었던 기억이 납니다. <br />
정통 전라도 사투리는 사실 들어볼 기회가 많지 않음도 있었고 그쪽도 마찬가지 였던 모양 입니다. ^^ <br />
당체 무슨말인지 잘.... 이해가 안갔다고 합니다.

bagdori@yahoo.co.kr 2010-08-13 09:19:14
답글

저도 광주 삽니다만, 할머니 초딩때 돌아가시고 나서는 정통 광주사투리는 들어볼 데가 별로 없습니다. 부산 대구 포항 진주 사투리 다 다르듯이 여기도 광주 목포 여수는 제법 차이가 나거든요. 광주사람 입장에서 전주사투리는 전라도 사투리 아닌 것 같기도 하고요...

우용상 2010-08-13 10:54:58
답글

사투리에 얽힌 에피소드 하나....<br />
<br />
군 복무를 진주에서 했습니다. 현역사병이야 출신지역 안가리고 여기저기 가기 땜에 전라도에서 온 사람도 있고, 부산에서 온 사람도 있었죠. 제 동기 하나가 부산이 고향인데, 그 녀석 말로는 자기도 경상도 출신이지만 진주쪽 사투리는 영 적응이 안된다는 겁니다. 조금 과장하면 한 30% 정도는 못알아듣겠다더군요.<br />
한번은 창원에 있는 사단 사령부와 제 부대 방위사병이 통화하는데

반재용 2010-08-13 10:55:04
답글

전라도 사투리는 태백산맥에서 제대로 보았습니다. 큰소리로 읽어보니 정말 실감나고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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