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가서 혼자 먹은적 있습니다<br />
제가 혼자 안가는데는 사람이 더 있어야 칠수있는 당구장 정도??<br />
유흥업소도 안다니지만, 예전에 혼자 간적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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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톨이는 아닙니다^^<br />
요즘 야구장 가서도 날씨도 덥고 비좁고 그러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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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들하고 떨어져서 그늘진데 가서 혼자 술먹으면서 잘봅니다<br />
야구는 오히려 그게 더 내용도 더 잘 기억나네요<br />
떠들면서
전 혼자 가끔 갔습니다...10000원 짜리 아웃백 티켓 카드회사에서 가끔 오거든요.....점심때(바쁜시간은 피하고) 혼자가서 기본보다 한두단계 높은 점심 세트 메뉴 먹고 나옵니다...뭐 어때요? 생각해보니 강변 cgv 에서 혼자 조조 영화 보고 11시 30분에 혼자 들어가서 시켜 먹은적도 있으니...이정도면 혼자놀기 순위권에 들어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