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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흠.... 예전 친구에게 안부 물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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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8-12 17:38:37

추천수

조회수 1,472

제목

으흠.... 예전 친구에게 안부 물었다가........

글쓴이

임수현 [가입일자 : ]

내용

예전에 잠시.... 알던 여자친구가 메신저에 로그인 했길래 안부를 물었습니다.

지금은 결혼해서 애도낳고 잘 사는.....

근데... 대뜸 여자를 만나보라는 ㅡㅡ;

전화번호 던져주고... 이름 알려주고... 날짜 잡았다고

그전까지 알아서 연락하라네요 ㅡㅡ;

이거 뭐 누구한테 소개받아서 만나본적 없는데...

아~ 당황당황... 훅근훅근... ㅡㅡ;

키가 저만 하다는데... 쩝........ 걍 무시해버릴만한 상황도 아니고....

거참 당황뻘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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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헌

2010-08-12 17:43:43

심하게 당황스러우시겠지만......나가실꺼면서...

오성국

2010-08-12 17:47:10

후기적으세요

sooya418@naver.com

2010-08-12 17:50:04

은근 자랑 같으세요~ㅎ

김준호

2010-08-12 17:52:55

대신 제가 나가드릴수도 ㅡ.ㅡ^

김정실

2010-08-12 17:57:29

안나가실거면 저도 시간 많아요..ㅋㅋ

이형창

2010-08-12 17:58:26

혹 정례님께 질투유발 작전 하시는건 아니죠?

김명철

2010-08-12 17:59:27

난 이런글 반댈쎄... 요... ㅜㅜ

김도영

2010-08-12 18:07:25

난 이런글 찬성일쎄....언제 껌팔러 가면되나요 ㅋㅋ [del]

get2lsh@hotmail.com

2010-08-12 18:14:03

소개해준 친구한테 넌지시.....<br />
'웬지... 떨거지 친구 둘 처분 하려는 움직임 ㅋㅋㅋㅋㅋ' <br />
이라고 썼더니..... 뜨끔 해 하네요 ㅡㅡ;

류철운

2010-08-12 18:50:51

얼쉰이 그 전화번호 나주라~~ 하기전에 빨랑 일정 잡으셔 ㅡㅡ;

황선호

2010-08-12 19:25:51

이건 자랑질 맞죠? ^^ 꼭!~ 득템 하시길 ㅎㅎ

nuni1004@hanmail.net

2010-08-12 21:02:18

고마운 친구...더 나이들면..처녀랑 만날수 있을때가 좋았던거 같아요~<br />
<br />
저는 주로 .이혼녀나...그정도...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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