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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알고들 계시는 스콜피온스의 곡명이지요...
오늘 소개해드리는 곡은 스콜피온스의 그 곡은 아니고요..
제목이 그럴싸해서 그런지 같은 곡명을 가진 곡들이 꽤나 있는가 봅니다.
우리에게는 약간 생소한 Y & T(Yesterday and Tomorrow)라는 샌프랜시스코 출신 밴드의 롹발라드입니다. 제게만 생소한가요?
Y & T는 오래전 LP 빽판이 제게 있는데 그때 이후로는 생각도 않다가 얼마전 Sky FM의 Classic Rock을 듣다보니 귀에 와닿는 곡이 이곡이었고 바로 그 Y & T 여서 기억 속에서 끄집어내게 되었습니다.
듣다보면 조금 지겨운 느낌도 들지만 괜찮게 느껴지는 부분들도 많은 나름 매력적인 곡입니다.
YouTube에도 여러가지 버젼이 있는데 연결해 놓은 것은 라이브는 아니고 동영상이라기보다는 스튜디오 녹음에 가사가 따라붙는 것으로 가사에 대한 궁금증이 조금 해소되기는 합니다. 오늘 뒤져보니 제게도 음원(MP3)이 있군요... 사실은 라이브가 좀 좋게 느껴집니다.
즐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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