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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맛을 쉽게 찾아내면 오뎅장사 모두 망합니다. ㅡ.ㅡ<br />

일단 오뎅을 부산 오뎅중 맛있는 것으로 준비하시고, 무랑 멸치, 다시마 등으로 다시물을 만든 후에 꽃게 한마리 풍덩 띄우면 국물맛이 꽤 좋을 겁니다. 새우가루도 좋고요..

우선 불량품스런 오뎅을 구하셔야 될거같은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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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제품 말고요.

아,,,그거 복잡하게 하시면 절대 그맛 안나오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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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랗고 맑은 쪽을 원하시는거면,,,,,아무거도 필요없이 맛나 그 색깔 나도록 하시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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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색인데 약간은 탁한 그런 국물이시면,,,무 하나랑 오뎅 오래 오래 끓이시는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환공어묵을 사용하심 바로 대박~

미원 한국자 넣어보시면 .............

발꾸락을 살짝 담궈보심도... ==3=3=3=3=3=3=333

조미료입니다. 다시다같은 나오는 제품이 있어요.

여의도에서 파는 오뎅은 다시다를 쏟아 붓더군요,,

만드는거 봐서 알아여... 조미료.. 새거 뜯어서 통채로 쏟아 붓더군요 -_-;;

간장은 그곳?에서 쓰는 전용간장이 있습니다..<br />
그곳?에 부탁하면 될껍니다..

저가 예전에 한식집을 하면서 삼계탕을 삶을때, 주방장 왈! "삼계탕은 한마리를 삶으면 한마리 맛만! 50마리<br />
삶으면 50마리 맛이...." 그래서 저희 가게에선 늘 50마리를 한꺼번에 삶았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한꺼번에 많이 넣고 국물을 오랫동안 끓여야......

컹.....조미료가 들어갔군요..<br />
그럼 지금까지 제가 뻘짓을.......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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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봐야겠습니다....조미료....

조미료 안 쓰고 최대한 그 맛을 내시려면 다시마+멸치+무+대파+북어대가리+소금+통후추+청양고추에 간장은 약간만 넣어보세요. 다른 건 상관 없는데 멸치는 물이 끓은 후에 넣으시고 30분 이내에 건지세요. 키포인트는 북어 대가리입니다.

정답은 "오래 끊이는 것"입니다. 오뎅,조미료 등은 거기서 거기 입니다. 오전 9시에 장사 시작한 집에서 오전 10시에 먹는 맛과 밤 10시에 먹는 맛은 분명 다릅니다. 아시죠?온기를 유지하기 위해 약한불에 오래 끊이는 것. 계속 물보충 조미료 보충 하면서 말이죠. 근데 이게 일반 가정집에서 하기는 힘들죠. 정말 간절하다면 사골 끊인다 생각하시고 도전해 보세요.<br />

답이 많이 나왔네요.....어흐........<br />
현실적으론 서장원님 말씀대로가 정석이네요. 조미료를 안쓴다면...ㅠ.ㅠ<br />
시도해보겠습니다.<br />

근데...장사하실것 아니면 그냥 사먹는게 더 편하지 않나요? ^^;;

오댕장사 하실려면 사놓고 한번도 안쓴 오뎅기있습니다..... 뱅기랑 바꿔요...ㅎ

생각보다 많은 물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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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많은 소고기 다시다<br />
그리고 후추 * 소금이 답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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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양의 오뎅이 끓여진 많은 물에서 울어나오는 밍밍하면서 션한 맛에..<br />
소고기 다시다의 대량 투입이 만들어진 맛이 바로 그 국물 맛입니다 ^^

사먹는게 편한데........제가 어쩌다 이리......헐...<br />
수하을신 : 맘 바&#45031;어요....이제부터 길거리표 떡뽁기 맛 내볼려고요....=3=3=3333<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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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원이 정답인것 같네요

길거리에서 만드셔야......

서서 드셔야......

김성진님, 라현채님........푸핫^^

싸구려 합성조미료

남헌님 드디어 튜잡하시는군여 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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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성공하시고 후기꼭 올려주세요~~~

부산에선 멸치대신에 디포리를 넣더군요

비법하나 소개드리면<br />
정종!!

조미료를 이건 좀 아니다 싶을 정도로 넣으시고, 그래도 맛이 안나면 또 그만큼 조미료를 넣으시고.... ^^;;

MSG 한 큰술 넣으세요. 그럼 TV 맛집 탐방에 나올지도 몰라요. <br />
ㅡ0ㅡ

맛집의 비밀 소스란것이 미원입니다..미원~~~~~~~~~~~~~~~~~~~~

저는 집에서 무 + 양파 + 대파 + 멸치 까지 해서는 뭔가 10% 부족했는데 <br />
꽃게 한마리 넣으니깐 한 2% 부족까지는 가더군요.<br />

메인 재료는 다시다 국물이라 생각하심 됩니다...<br />
그외 무, 간장, 후추 이게 기본으로 어떤 오뎅을 넣느냐에...맛이 조금식 갈립니다...

옛날에 목장갑 끼고 손으로 휘휘 저어줘야 한다는 글도 어디서 본거 같은데요..^^

전설로 내려오는 길거리 오뎅집의 레시피에 따르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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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통 1통(18.9L)에 종이컵으로 한가득 멸치다시다(손으로 깍아서 양을 정확하게 해야함)가<br />
적정비율이라고 합니다.<br />
무, 파, 콩나물, 게, 멸치 등등이 들어가는데 오뎅궁물은 워낙 많이 퍼먹고 채우고 하기 때문에..<br />
물+다시다 베이스가 맛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나머지는 우러나오는 족족 없어집니다. <br />
<br />
그

참고로 조미료 맛도 조미료 맛이지만... 어제 썼던 국물 오늘 다시 쓰고 그렇게 주욱 이어져서 사용하다보니 진국어묵엑기스가 나오게 됩니다^^

위에도 얘기 나왔습니다만...다른 재료야...뭐 다 비슷하고 꽃게 들어가면 맛있었던듯 싶구요...<br />
그리고 정말 시원했던 국물이 있어 물어본적이 있는데,<br />
모시조개를 사용해서 국물을 냈다고 하더군요.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고추씨도 들어간다고 들은것 같은데요...

일단 대략 3일간 굶어야 합니다. 그후에 드시면 환상적인 맛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부산어묵 좋은 것 사다가 무우만 넣어서 푹 끓이면 만사 오케이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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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께서 공수하신 부산오뎅으로 그렇게 묵고있는 우리가족입니다.

식자재 판매하는데 알아보면 오뎅용 스프있어요....<br />
스프를 물에 희석하고 큼지막한 무조가리 하나 넣으면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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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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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화장실에 댕기심서 안씻은 손으로 맹그셔야<br />
ㅡ,.ㅡ;;<br />

인공조미료. 많이.<br />
이렇게 넣어도 되나 싶을 만큼 넣고 조금 더 넣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