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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댐핑팩터는 20정도 이상만 되면 차이가 없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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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구동력"이 뭐라고 생각하시죠? "구동력"을 두리뭉술, 자기혼자만의 개념으로 쓰면 답이 없습니다.<br />
사과가 맛이 좋나요 라고 물었을때 누구는 부사 사과를, 누구는 감자를, 또 다른 사람은 양파를 갖고 이야기하면 말이 안되는 것과 마찬가지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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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의 힘이라고 했을때 그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저역의 힘이 뭔지..<br />

클리핑이 없는 한, 같은 AC출력전압을 내고 있는 경우 두 앰프의 저음 구동력은 마찬 가지 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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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내부 전원전압이 큰 1000W 하이엔드 앰프의 전력소모가 10W 앰프보다 훨씬 큽니다.

간단히 <br />
1. 댐핑수치의 높고 낮음이 저역특성의 좋고나쁨이 될 수는 없습니다. <br />
다만 물리고자 하는 스피커의 저역특성에 따라 높은 댐핑을 필요로 하는 것도 있고, <br />
낮은 댐핑에 매칭이 좋은 경우도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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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저출력이라도 잘 만든 앰프는 구동력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br />
출력이 높을 수록 저역의 힘이 증가하는 가는 반드시는 아니지만 <br />
대체로 저출력보다는

정격출력이 다른 두 앰프이지만, 출력단의 전압파형이 서로 동일하다면, 같은 소리가 나오는 게 당연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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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소리를 더 키웠을 경우, 정격출력 높은 앰프는 클리핑이 안 생기지만, 낮은 앰프는 클리핑 때문에 찌글거리는 소리가 나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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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한 한국의 가정에서 30와트 급 앰프라면 충분히 클리핑 없이 음악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출력이나 덤핑팩터는 음질이나 구동력을 좌우하는 하나의 요소같습니다..<br />
이두요소가 앰프의 결정적인 소리를 좌우하지는 않는것같구요<br />
앰프의 기술력같네요..<br />
이론에대해서는 잘은모르지만..<br />
이론적으로 오디오를 접근하기보다는<br />
많은 오디오와 스피커를 경험하는것이<br />
가장현명한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일부의 유명 앰프제작회사에서는 일부러 RMS 평균출력을 낮게 표기한다고도 하는군요.<br />
지명도가 낮은 회사에서는 혹은 판매처인지는 최대출력을 Max Power로 출력을 표기하기도하지요<br />
진공관 같은경우는 표기출력 10W~ 에서도 상당한 구동력을 보이는 것도있고요<br />
직접 들어보시고 판단하시는게 정답같읍니다.

출력이나 댐핑팩터의 수치와 청감상의 느낌이 일관되지는 않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들은 풍월로는 출력 자체를 높이는 것이 스피커를 제대로 울리는데 큰 도움은 안&#46080;다고 들었습니다. 80년대 오디오가 보급화되면서 출력이 고급기기의 지표가 되어, 오늘날과 같은 현상이 만들어졌다고 들었습니다.<br />
그런 선상에서 저라면 1번 엠프를 선택하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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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또한 읽은 풍월이입니다만, 출력이나 댐핑택터보다는 A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