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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항상 현금지급기 앞에서(카메라가 지급기 뒤에 있으니까) 세어 봅니다.<br />
틀리면 카메라에 녹화된거 보자고 그러면 되겠죠 뭐.....

광범얼쉰 전대갈보다 10만원 부족하군요....ㅡㅡ;

가진게..<br />
<br />
그거 뿐이라서....ㅠㅠ

전직 은행원입니다. cd기가 가끔 지랄합니다. 그거 틀린거 전담직원이 사비로 메꿔야 합니다. 제가 그 짓 3달 하다가 때려치고 나왔습니다.

그러면 누군가 1장더 가져간 사람도 있겠군요.... 당연히 은행에 얘긴 안하겠지만,,,

오..저는 한번도 안세어 봤는데.. 꼭 확인해야겠군요..<br />
근데 현금을 100만원이상 인출하면 셀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1997년쯤 용산 농협에서 돈 뽑다가 1천원 짜리가 섞여있어서 창구로 갔습니다<br />
<br />
그 후론 항상 뽑자마자 세어보고 나옵니다<br />

100% 맞는것이 아니었군요.. 반드시 확인하는 습관을 들여야 겠습니다. ....

한장씩 더나오면 계속 입금하고 찾으면 되겠어요.

ATM 옆에 계수기 갖다놓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자주합니다.. <br />

저도 그런적 있습니다. 금액도 똑같네요 20만원 뽑았는데 19만원이 나오더군요. ㅠㅠ

기업은행 인출기 옆에는 계수기가 있더군요 <br />
다른 은행도 해놓으면 좋겠네요

헉<br />
선배님... 저는 꼬박꼬박 확인 하는데,<br />
저는 눈뜨고 코베이듯이 날려 먹은적 있습니다.<br />
분명히 지금 내가 CD 기 앞에만 서 있었으니까 씨씨티비를 확인하던 해 봐라 해도<br />
씨씨티비로는 돈 세는거 금액 확인은 어렵다고.... 끝까지 잡아 떼더군요.<br />
아니 지금 장난 하냐고.... 내가 지금 손에 들고 있는 현금 외에 어떤 짓도 안했는데<br />
돈이 어디 갔냐고 지랄 지랄 해도..

장훈님

꼭 세봐야 겠군요.

몇년전 여의도에서 70만원 출금하고, 사무실에서 확인하니 2~3만원이 부족했던 적이 있었습니다.<br />
은행에 연락하니 정산후 틀리면 연락준다던데, 결론은 자기들은 이상없다더군요.<br />
그다음부터는 출금할때는 CD기 앞에서 꼭 세워봅니다...<br />

그럼 혹시 어떤 사람이 독한 맘 먹고 맞게 나왔는데 1만원 덜 나왔다고 빠득빠득 은행에 우기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저만 그런게 아녔군요....ㅠㅠ

ATM에는 계수기보다 50000000배쯤 좋은 지폐 인식기가 달려있습니다.<br />
그래봐야 계수기보다 1/50000000 정도 실수를 덜 할 뿐이지 실수를 안하는 것은 아닙니다.<br />
<br />
현금 출금기(CD)는 기기 실수는 거의 없고, 계원 실수가 더 많습니다.<br />
현금 장착하는 분의 실수라기보다는 창구에서 현금을 실수로 섞는 분의 실수라고 봐야 합니다.<br />
2000매 장착하면 1999매인 경우도 있고,

제가 은행에 다녔던 마눌아를 섬기고 있는지라.<br />
위 내용에 대해 궁금해서 물어보니<br />
<br />
은행에 유리하게시리<br />
나중에 은행 업무가 끝나면 CD기에서 남은돈을 세어 1장이 더 남으면 항의가 <br />
들어온 고객에게 1장을 이체를 해주고<br />
항의가 안들어오면 낼름 잡술수도 있다고...<br />
<br />

저도 꼭 확인해봐야겠군요....ㅡ,.ㅜ^

근데 광범성님 20만원이면..<br />
다방 커피를 몸으로? 드시게쑵니다. 우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