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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어머님 이러시면 안됩니다. ㅜㅜ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8-12 13:02:16
추천수 3
조회수   1,506

제목

어... 어머님 이러시면 안됩니다. ㅜㅜ

글쓴이

문세기 [가입일자 : 2007-05-26]
내용
좀 전에 동네에서



쇼커트에 세련된 외모의 아주머니가 윈스톰 차량의 창문을 열고



담배를 피면서 가시더군요...



뭐 담배야 개인 기호니까 그렇다 치고...



그런데... 조수석에 4-5살 짜리 아이가 쭈쭈바를 빨면서 앉아 있는 겁니다.



아이를 조수석에 앉히는 것도 안좋은데... 담배까지.... ㅡ.ㅡ;



그런데, 짧은 순간에 이런저런 생각이 스치던 와중에 보니까



그분 일방 통행 길을 유유히 역주행 하고 계시더군요.... ㅡ.ㅡ;;



마주오던 차량들이 빵빵거려 급하게 유턴해서 되돌아갔지만



사라져가는 차의 꽁무니를 오랫동안 바라보고 있게 만드네요.



어... 어머님... 한가지씩만 합시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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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2010-08-12 13:04:18
답글

전화는 안하시던가요? ^^

오성국 2010-08-12 13:05:47
답글

하얀장갑은 안끼셨겠죠?

이승철 2010-08-12 13:07:22
답글

정말 좋지 않은 모습이네요.<br />
어린 아이 옆에서 담배에다가 역주행까지 <br />
정말 마주치지 않고 싶은 스타일입니다.<br />
<br />
저는 어제 사무실 청소 중에 땀을 한 바가지 흘리고 지친 몸을 이끌며 슬리퍼 신고<br />
회사 근처 골목을 쓰려질듯이 지나가는데<br />
김희선 씨 같이 생긴 여성이 가느다란 손가락 사이에 담배를 끼고<br />
유유히 운전하면서 가더군요.<br />
은색 벤틀리 속에서요.

문세기 2010-08-12 13:10:09
답글

저는 담배 안피지만... 이승철님이 본 상황의 아가씨라면 좀 섹시해보일 것 같네요...^^;<br />
<br />
도로에서 보면 온가족 태우고 유유히 담배 태우시며 운전하는 가장분들 가끔 보이던데<br />
<br />
제발 혼자 있을 때 피우셨으면 합니다. 애들이 무슨 죄라고.... ㅡ.ㅡ;

이승철 2010-08-12 13:14:48
답글

문세기님 말씀에 공감합니다.<br />
아이들에게 담배 연기는 치명적이죠. 밀폐된 공간이라면 더 말할 것도 없고요.<br />
그리고 섹시... 이 부분도 공감...^^

최진석 2010-08-12 13:29:06
답글

유모차 밀고 가시는 아빠들 담배 피는 분들 종종 계시더라고요....

김진우 2010-08-12 13:30:27
답글

세련 때문에 많은 걸 희생하시는 여성같네요...ㅠ.ㅠ

서제호 2010-08-12 13:33:35
답글

저도 담배는 핍니다.....<br />
<br />
하지만 차에서는 절대 금연.... 아이가 옆에있을때도 금연...<br />
<br />
집에서는....... 당연 금연이지요....<br />
<br />
피고 싶으면 밖에나가 골목에서 핍니다.....<br />
<br />
운전 하다 보면 차에서 담배 피시는분 꽤 많아요....<br />
<br />
근데.. 그걸 보면서 제가하는 생각은... 혼자 타는 차가 아닐텐데....

a7942@hotmail.com 2010-08-12 14:15:42
답글

아이가 전혀 안보는곳에서 담배을피던가 아니면 금연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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