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감고 편안하게 누워서.
자신의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그리곤 계속 더 높은 곳에서 바라 보는 상상을 계속합니다.
자신의 집 위에서.
살고 있는 그 지역의 위에서.
그리고 그 도시 위에서 바라 보는 상상.
대한민국 위에서.
지구 위에서.
태양계 위에서 .
우리가 속해 있는 이 은하수 밖에서.
그리고 전체 우주를 바라보는 상상을 해 봅니다.
그러면 색다른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자신이 무한정으로 작아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이 마음속에 품고 있던 쓸데없는
고민과 불행하다는 착각이
점차 작아져서 없어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자기 자신의 거추장스런 허상이 거의 없어져
무아의 경지까지는 아니더라도
거의 비슷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무한점으로 작아져서 보이지도 않는 자신의
속에 있는 찌꺼기들이 있을리가 없지요.
자유의 감정을 느낍니다.
시간나면 한 번 시도해 보세요.
상상의 로드 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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