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건강검진받으러와있습니다.



내시경받으려고 아침도안먹었는데.. 내시경은 예약해야해서 오늘 안된다네요..



아.. 배고픈데..



일찍왔는데...



아직까지 못가고있습니다...



아침에 무의식중에 소변을보는바람에..



흑~





무지무지 괴로와요..ㅠㅜ



빨랑소변보고 가고파요..



화장실 너무덥고..



챙피하기도하고..



흑~



가뜩이나 병원하고 안친한데..



휴..



그래도 대기실에서 wifi 잡히네요..



소변잘보는방법 검색해도.. 급히쓸 방법은 안나오고..



아 증말..



괴로운아침입니다..



휴간데..



휴..



아내가 아무 걱정말고 천천히 볼일 잘(?)보고오라네요..



무지 황당하고 딱해하면서..



아 진짜..



엑페로 이정도 장문 쓰면 소식올만도하건만..



소변컵들고 후딱 화장실들어갔다나오는 아저씨들 부러워요..



별게 다 부럽...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