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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8-12 01:45:19
추천수 0
조회수   802

제목

열대야

글쓴이

장준영 [가입일자 : 2004-02-07]
내용
지금 새벽 1시 45분,

서울 체감 온도 29도랩니다.

열대야, 열대야 하지만, 오늘이 절정인듯 하네요.

앞으로 당분간 이렇게 계속 더울런지…?

도대체 잠을 잘 수 없습니다.

샤워도 물 한 바가지 뒤집어쓰는 정도로는 안 되고,

찬물로 진득히 해서 몸의 열기를 식혀야 되고,

그나마, 나와서 몸 말리면 다시 후끈합니다.

웃통 벗어제치고 있어도 덥습니다.



참말로 못 견디겠네요… 너무 심한 것 아닌가…

정말이지, 에어컨이 생활 필수품이 되었네요.

올 여름은 어찌 버티더라도, 원룸에 달만한 창문형 에어컨,

중고로 사든지 해야겠습니다.

진짜 덥다 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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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ni1004@hanmail.net 2010-08-12 02:14:28
답글

시골 샘물의 뼈가시린 시원한물 한바가지면 끝인데, 서울은 밤바람도 차가워 지지 않고.. 찬물도 찬게 아니니.. <br />
<br />
여러모로 어려운 동네가 아닐까 합니다.

장준영 2010-08-12 02:20:26
답글

진짜루 물 뜨뜻하더이다.<br />
찬물 계속 틀어놔도 미지근하니 그렇더이다.

장희준 2010-08-12 02:25:52
답글

4~6평형 벽걸이 에어컨..중고..5~7만원 밖에 안하던데요.<br />
하기사 장착하려면 돈 10만원 달랠겁니다.<br />
<br />

진현호 2010-08-12 02:39:36
답글

욕조에 찬물 받아놓고 1시간 정도 졸다 나오면 몸이 많이 식습니다.. ㅎ

김진우 2010-08-12 09:01:15
답글

부산은 태풍 덕분에 <br />
밤에 시원하게 잤습니다..

tom0360@naver.com 2010-08-12 12:38:43
답글

경기도 현리쪽 조금 못가서......가족과 함께....저녁을 먹으러 갔는데요........<br />
차에서 내리면서....깜짝 놀랐습니다....헉......춥다........온도가 23도.........<br />
<br />
여긴 왜 이래요.....했더니..........계곡이라 원래 시원해요......^^<br />
<br />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 차량 온도계가.....빌빌빌 올라가더니.......29도....(온도계 정확하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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