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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가 많은데 그냥 운동화는 발목에 부담이 많이 되지 않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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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딱하면 접지르기도 쉽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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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도 릿지화는 어떨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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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주길은 운동화도 괜찮을 것 같긴한데... 하산길이 좀 우려가 됩니다... 백무동이든 중산리든... 요즘 비가 많이 와서 꽤 습할 거라고 예상되는데요~

제가 처음 지리산 종주할때<br />
군화 비슷한 워커를 신고 갔다 왔었는데<br />
다녀와서 바로 등산화 샀습니다.

바위가 많다면....그냥 릿지화 만한게 없습니다...

발목을 잡아주는 등산화가 좋습니다.

아이들은 어른만큼 발에서 올라오는 피로도가 심하지 않으니 <br />
운동화도 괜찮겠지만, 더 좋은건 아무래도 등산화겠죠.<br />
딱딱한 등산화는 불편할테고, 좀 부드러운 등산화 쪽으로 찾아보시는게 나을듯합니다. <br />

지리산 종주 3박4일이면 여유가 좀 있지만<br />
운동화로는 발바닥이 너무 아프고 발목에 무리가 오게 되어 피로감도 오고 위험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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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금방 커 버리기 때문에 아까운 점도 있지만<br />
안전을 위해서는 등산화를 저는 권합니다.

어릴 적에 일반 등산화는 너무 무거울 거 같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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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경량 등산화가 있어요.

운동화 절대 안됩니다. <br />
하루 종주이면 운동화라도 그럭저럭이지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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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종주이면 발바닥 피로와 발목 부상의 우려가 있습니다.<br />
목있는 등산화로 하시는게 좋을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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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아동등산화가 많지 않고 그리고 기능도 별로 없어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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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리산은 전통적인 육산입니다. <br />
바위는 별로 아니 북한산에 비하면 거의 없습니다. <

좋은 충고 감사히 받아들이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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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화를 며칠 신겨서 적응을 시켜야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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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