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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국민이 경찰에 굽신대던 시절이 그리운 것이겠죠.... 그리고 위대한 지도자를 만나 이미 그렇게 됐다고 생각하는지도~~~
크롬에서 글 작성시 와싸다만 계속해서 버그 일으키는군요...<br /> 장문 글 안써지고 뒤죽박죽 깨지고.......<br />
씁쓸하지만 이명재님 말씀에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br /> <br /> 그리고 지워졌지만 장재영님 사연도 봤습니다. 정말 어이가 없으셨겠네요.
누나가 옷가게하면서 카드단말기 업자가 사기친것때문에 안양경찰서가자... 이런저런 상담후<br /> <br /> 가해자가 수원으로되어있어서 여기서 접수해도 수원쪽으로 넘어가니.. 수원쪽에서 하는게 빠르다고...<br /> <br /> 해서 수원경찰서로가니...<br /> <br /> 민원실에서 인터넷 고스톱이나 치고있고... 민원상담하니간... 짜증나는 목소리로..<br /> <br /> 그런건 소액청구나해요..... -_-;;;
한국, 아직 멀었습니다. <br /> 예전엔 대놓고 고압적이었는데 요즘은 그렇게는 못하고 짜증난다는 표정과 함께 약간 고압적인 말투로 민원인으로 하여금 상대방과 말하는 것 자체를 불편하게 하더라고요. <br /> 차라리 대놓고 불친절하면 고래고래 소리라도 지를텐데 그것도 아니고..... 가끔가다 친절한 공무원 만나면 얘기끝나고 음료수라도 사다주고 싶다니까요....... 직접 민원인을 상대하는 하급 공무원도 저럴진대 국회의원이나 장관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