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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 개선한다더니 유기농민 몰아내고 골프장 건설?
이명박 대통령님, 더 기가 막힌 일을 벌이셨군요. 수도권시민의 식수인 팔당호 수질 개선을 위한다며 팔당 유기농민들을 몰아내면서, 놀랍게도 수도권 식수를 위협하는 골프장 허가를 하셨습니다. 이명박 정부는 지난 7월 12일, 내년 6월부터 경기도 이천, 여주, 광주, 남양주, 양평, 가평 등 팔당상수원특별대책지역에 여의도 면적에 무려 248배에 이르는 넓은 규모의 골프장 입지를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골프장이 얼마나 큰 환경오염 시설인지는 국민 모두가 잘 알고 있습니다. 골프장의 푸른 잔디가 눈에는 보기 좋습니다. 그러나 잡초 없는 깨끗한 잔디를 가꾸기 위해서는 제초제를 주기적으로 뿌려야합니다. 또 지렁이 등의 벌레들이 잔디를 뚫고 올라오면 골프장이 망가지고 골프에 지장을 주니 고독성 농약을 뿌려야 합니다.
출처 : 유기농민 몰아내더니 대신 골프장 허가? '유통기한 2년 반' MB, 그만 좀 망치십시오 -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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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강 삽질 새로운 얘기도 아니지만 이제는 되돌이킬수 없는 심각한 지경에
까지 온것 같습니다 상황이 이런대도 저항의 목소리는 점점 작아지는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수도권 시민의 식수원이 골프장에서 사용하는 맹독성에 농약에
오염될에 처했는데도 녹생성장 타령만 하고있는 2mb.
국민들 건강추구권,행복추구권 안중에도 없는것 같으네요 애초에 무리한
기대이지만....
자신이 밀어부치는 삽질이 지금은 반대가 심하지만 이후에 자신의 업적으로
인정 받게될것이란 오만하고 교만한 저 죽일놈의 자신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