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스마트 폰이 pc 를 대신할 때가 곧 올거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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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폰에 집에서는 모니터 연결 해서 큰 모니터로 인터넷 하고..<br />
블루투스 마우스 블루투스 키보드 연결 해서 사용하면 인터넷. 문서 작업. 등등 웬만한 작업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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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스마트폰에서 가능 한 날이 몇년 안에 올듯 합니다.. ^^
전 업무 특성상 스마트폰이 필수가 되서.. <br />
수시로 웹사이트 모니터링 해야하고.. <br />
회사 인트라넷 들어가서 여기 저기서 들어온 업무 처리 해야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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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가지 만으로도 스마트폰은 필수라는...<br />
대신 이제는 '외근중이라 메일 확인 못해요.. ' 이런 변명이 안통해요~ ㅠ.ㅠ
저는 고객지원을 하는데.... 예전에 생산회사에서는 가끔 땡땡이도 친적도 있고... <br />
고객지원을 시작하면서 노트북구경하기 힘든시절에 회사에서 노트북도 빵빵한넘 사주고...남들 삐삐쓰던 시절에 핸드폰도 좋은거 사주고.. 차두 사주고... 회사에서 통신비 자동차 유지비 다 대 준다고 해서 처음에는 너무너무 좋았는데.... 그게 다 쥐약이더군요. 이건 뭐... 시도 때두 없이 전화오고... 새벽 2시에 지방에 오라고 요구하기도 하고...
휴가가는 날 스마트폰의 위력을 실감했습니다.<br />
네비게이션에서 번지 잘못 되어도 스마트폰으로 현위치와 목적지 확인해 정확한 위치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br />
요전에 차 몰고 처음 가는 모 아파트 부동산 찾아 갈 때도 네비로 길을 잘못 들었다가 스마트폰으로 정확히 다시 찾아 갈 수 있었습니다.<br />
얼마전 장례식장 갈 때도 전화 통화 상으로 병원이름과 동네 위치가 혼동스러웠으나 이동 중 스마트폰으로 검색해 올바른 목적지를
아무리 주변에 얘기해도 막상 본인이 써봐야 진가를 알지요...<br />
막막한데서 길 잃어 버리거나<br />
갑자기 길거리에 좋은 음악이 들리는데 무슨 음악인지 찾고 싶을때<br />
급하게 이메일을 확인해야 하는데 주변에 PC방 찾기 쉽지 않을때...<br />
약속 펑크나서 시간은 넘치고 할일 없을때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