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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안 사고 절대 19금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8-11 18:31:40
추천수 1
조회수   3,294

제목

버스안 사고 절대 19금

글쓴이

정상은 [가입일자 : 2003-08-29]
내용
군대 선임의 실화입니다 믿거나 말거나

저 바로 위 기수였던 선임인데 키가 육군으로 치면 면제인데 해군으로 오신 분이

있었습니다 체형은 모여라꿈동산 머리크기와 원통형몸에 작달막한 키, 부리부리한 눈 큼지막한 코가 기억나네요



그분이 여름에 츄리닝을 입고 버스를 탔는데 본의아니게 미니스커트입은 늘씬한 아가씨뒤에 위치하게 되었답니다



이리저리 흔들리는 버스안이라 선임의 그거이 본의든 아니든 부비부비되었고.. .



늘씬한 미니스커트 아가씨의 치마속둔부에 그거이 쑥 들어가더랍니다 그게 가능한가???? 아무튼 내릴 때가 되어서 뺄려고 했는데 그거이 안빠져서 빠질 때까지 기다리니까 내릴 때를 한참 지났답니다 차비가 없어서 집까지 걸어갔다네요



믿거나 말거나 당시엔 진지한 표정으로 얘기하던 선임때문에 웃었던 기억이 ....

19금 버스안 얘기가 나오니 그때 변강쇠처럼 생겼던 선임이 생각나네요 비도 오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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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2010-08-11 18:39:20
답글

전형적인 군대뻥같은데요... ^^;;

정동헌 2010-08-11 18:40:43
답글

ㅎㅎ 그냥 부비부비가 좋아서 안내리고 계속 있었던거겠죠..

kshow@hanmail.net 2010-08-11 18:45:48
답글

말거나 군요 ;;

이찬선 2010-08-11 18:50:50
답글

뻥인거 같네요.^^

이종민 2010-08-11 18:57:10
답글

참 군대스럽네요 얘기가 ㅎㅎㅎㅎ<br />
교훈도 없고 현실감도 없고 <br />
환타지만 심어주는 ㅋㅋㅋ

이찬선 2010-08-11 19:05:04
답글

윗글 읽고 흥분되면,,,, 뵨태? ^^

배원택 2010-08-11 19:08:56
답글

저는 가루지기가 생각 나네요...<br />
짧은 키, 부리부리한 눈, 굵은 목 @,.@

양경모 2010-08-11 19:16:38
답글

하리수겠죠. ㅡ.ㅡ

박병주 2010-08-11 19:17:26
답글

전형적인 <br />
군대렐라~<br />
ㅠ.ㅠ

장진귀 2010-08-11 19:26:27
답글

지금은 버스 타 본적이 거의 없어서 모르겠는데 옛날 버스에는 맨뒤 좌석앞에 H 지지대가 있엇습니다...<br />
거기 기대서서 나오려는 방구를 참다참다 못참고 아주 쪼끔 삐용~하고 뀌엇습니다..진짜 아주 쪼끔..<br />
그러고 나서는 뒷머리를 찌르는 날카로운 시선을 느끼고 뒤돌아보니 맨뒤좌석 5명의 아가씨들이 한손으로 코를 막고 한손으로 바람을 저으며 날 원망하는 눈빛으로 마구 쪼려보더군요...그 모습이 미안했어야 하는데 얼마나 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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