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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것만 믿으시면 되죠<br />
안좋은건 그냥 한귀로 흘리고...

남자가 95% 될껄요 ? ㅋㅋ<br />
점 보지 마세요 ㅡㅡ 요세 점 치는 짐이 &#50788;케 많은지 모르겠습니다<br />
저희 동네는 떡복이 집 사이로, 옷가게 군대군대 생겼네요<br />
별로 보기도 안좋고 전 실터라구요

상식적으로 이치를 따져 봤을 때, 운명론, 숙명론은 말이 안 된다고 생각됩니다.<br />
그렇다고 팔자니 운이니 하는 걸 안 믿는 건 아닌데요,<br />
그 사람의 두뇌와 영혼에 각인되고 입력된 바에 따라서 그 사람이 움직이고,<br />
그에 따라, 가는 길도, 인연도, 운세도 '결정'(미리 정해진 게 아닌)된다고 봅니다.<br />
따라서, 누구 탓을 하겠습니까? 다 자기 탓입니다.<br />
팔자니, 운이니 하는 것, 다 자기

한군데가 아니라 몇군대 들려서 이야길 들어보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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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적으로 말하는 부분이 있다면 조금 신뢰를 하셔도.....<br />

저는 믿는쪽입니다.<br />
스스로든 가족을 따라가서든 본적도 있습니다.<br />
무당을 찾아가서 신기를 통해 미래를 예측하는 그런 곳은 아니고<br />
소위말하는 사주팔자 즉 주역을 통해서 저의 미래는 어떻다 하는 그런 곳 말이죠.<br />
굿을 해야 한다 귀신이 붙어 있다 뭐 이런말을 하는곳이 아니라면 <br />
방문하는데 하등 지장이 없습니다.

올 초에 재미로 함 봤는데.. 잘 맞추네요.. ㅎㄷㄷ.. <br />
그중에 00월에 운전 조심하세요.. 누가 와서 박습니다.. 라고 했었는데<br />
자가 운전 10년만에 첨으로 사고가 났었습니다. (경미했지만) 그것도 열흘만에 두번을 똑 같은 곳으로..;;<br />
<br />
재미로 보고 좋은 것만 취하면 좋을거 같아요.. 다시 가고 싶지만 어딘지 까먹었다는.. ㅎ

저는 25년동안 전속으로 점을 봐주는 분이 있습니다.<br />
그동안 살아오면서 어려울땐 많은 위안이 되기도 했습니다. <br />
너무 믿는것도 안좋지만 전속으로 1명 키우는것도 괜찮습니다.

제가 듣기로는 점은 90%정도 과거는 잘 마춘다고 합니다.(성격과 심리파악이 주가 되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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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를 가지고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라고도 하고요. ㅋ 그러므로 맞을 수도 안 맞을 수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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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불복.. ㅋ

사주로 풀이하는것은 지난것은 보지도 않습니다. (대략 훌터 보기는 합니다만)<br />
앞의 것을 살피는데도 꽤나 머리 쥐나게 풀어야 합니다.<br />
혹, 사주 풀이 하면서 지난것 맞추어 내는 곳이 있다면.... 그냥 살포시 나오십시오.

음양 오행이.... 주역이 시발이라는 견해와 아니다.... 라는 견해가 양립하고 있습니다만.... 저는 주역이 시발이라고 봅니다.<br />
사주는 몇날 몇시에 태어나면서 그때의 기운을 받아서 그래서 운명이 정해진다고 보는 것인데....<br />
흔히들 "통계" 라고 하는데.... 통계 아닙니다.<br />
사주의 근간이 달력인데 그 달력을 통계학자가 만들었나요?<br />
당시 최고의 과학자들(천문하자)이 만든 것이지요.<br />

취미 이것 저것 공부, 점 한 번 보세요. 운명론 말이 안 된다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고전을 보면 공자 맹자 노자 예수 등 대부분은 사람들이 일정한 틀을 가지고 산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런 성인들조차 자신의 미래를 모른다는 것. 세상사는게 태어나고 먹고 일하고 잠자고 다시 죽습니다.

어느집을 가느냐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br />
굿하라고 좋지 않은 이야기 옵션으로 낑궈넣는 집은 비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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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관이나 사주를 풀어 이야기 하는 분이라면 어느정도 귀담아 듣기도 하고, 제법 많은 부분이 맞아 떨어지는 이야기를 하시는 분이 계십니다.<br />
그런 분이 하시는 말씀도 다 믿을 필욘느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내게 일종의 프라시보 효과라도 일으킬 수 있다면 이 불확실한 인생사에서 전혀 도움이 되지

제가 추천 받은 점집은 신들린 처녀보살이 봐주는 곳입니다만.. 추천한 사람이 역술보다 신점이 낫다고 해서요... 머.. 어떤 종류가 됐든 일단 한번 경험해봐야겠네요.. 나름 판단이 서겠죠. ^^<br />

주역이 시발이다.<br />
왠지 욕으로 들려서 우스워요.^^

시발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검색창에 '아이시발'로 검색하면 바로 '아이씨발'로 검색하시겠습니까? 하고 다시 물어봐주는 친절한 네이버가 떠오르네요.. ㅎㅎ

정말 그러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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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씨발'(으)로 검색하시겠습니까? '아이씨발' 검색결과 보기

10년전인가...여직원들 따라서,세군데 정도 갔는데...다 사기더군요....인상보고 대충 떠들어대더군요....<br />
계룡산서 도닦았다는 어떤*은, 볼펜으로 동그라미만 계속 그리면서,중얼거리는데,맞는게 하나도 없더군요....<br />
대부분 사기입니다.......<br />
신내렸다고 해도 ,그 신기가 유효기간이 있어서,어느정도 지나면,하나도 못맞춥니다...<br />
그다음부턴, 그사람의 인상과 복장으로 대충 떠들어대는겁니다...

점을 봐서 결과가 좋으면 그에 의존하게 되고 결과가 나쁘면 왠지 기분나쁘고 징크스가 생긴 것 같고... <br />
점을 보고 나면 항상 점쟁이의 입에서는 "그래도 자기 노력이 중요하다"는 말이 따라나오죠. <br />
잘 되거나 못 되거나는 본인이 노력하는 만큼이라고 생각합니다. <br />
스스로는 인지 못하는 자신의 작은 틀(성공과 실패의 범위를 한정하는)을 팔자라고 본다면 <br />
이제껏 살면서 스스로의 반성이나 타인의 조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