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반 정도 근무했네요.
예의바르고, 인사성 좋고, 일도 그런대로 잘하고...
계속 근무하면 좋겠는데.... 새로운 직원 또 첨부터 시작할려니.. ㅠ.ㅠ
결혼 후 남편 따라 라는 정해진 공식(?)에 의거해 퇴사한다고 하니 아쉽네요.
오늘 간단하게 환송회를 합니다. 그 동안 정도 있어 팀장 입장에서 그냥 보내려고 하니 좀 섭섭하기도 해서 간단한 선물이라도 줄까 하는데 어떤 게 좋을 지 자문 좀 부탁합니다. (회사에서는 5년이 안되어 별도 나오는 건 없네요)
그냥 상품권, 선불카드, 건강식품,주방용품 ,....
이런 사례가 있으신 분 자문 좀 부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