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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의 유령은 재밌지 않나요
저도 오페라나 연주회는 좋아하는데 뮤지컬은 이상한 거부감이 있어요.
커피나 공연의 공통점이...남들이 좋다 좋다 하는제...진짜 확~ 와닫는건 별로 없죠.....그러다 정말 확~ 와닫는걸 만나게 되면...그것만큼 기쁜게 또 없습니다......커피의 경우...두끼 굶고 길을 걸어가다 갓 짠 참기름 냄새처럼 와닫죠....뮤지컬도 가슴이 와닫아 벌렁거리는 공연을 본적이 있습니다...곧 경험하시길 바랍니다...
라이언킹. 최고였습니다. 또 보고 싶다는...<br /> 오페라의 유령도 라이언킹보다는 제 개인적으로는 약했습니다.
전 노트르담 드 파리가 엄청나게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4번...<br /> <br /> 라이언킹은 2번... 오페라의 유령은 10년전에 한번 봤네요. ^^;;
네 저도 라이언킹 괜찮더군요<br /> <br /> 하지만 전 오페라의 유령이 더^^
저도 뮤지컬 비싸기나 하지 ~ 재미없습니다 ~ 1~3만원 짜리 오페라가 굿입니다 ~
우리나라 뮤지컬 비싼 것에 비해선......오리지널이 더 싸다는 느낌이 들지요.<br /> 아이들 데리고 명성황후는 한번 볼까 합니다만.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 보세요...<br /> 아.. 이건 연극이든가..??
빌리엘리엇 개봉하니 보세요.<br /> <br /> 단 미리 영화를 보고나서 봐야 이해가 되니 필 관람후...
저는 "오페라의 유령"과 "명성황후" 가 제일 좋았습니다. '레미제라블', '캐츠' 는 쫌 졸았습니다. ㅎ..재미 없었던 건 아닌데, 몰입도는 앞의 두 작품이 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