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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할수없는 스티비 공연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8-11 10:29:49
추천수 0
조회수   2,062

제목

이해할수없는 스티비 공연

글쓴이

구창웅 [가입일자 : 2002-01-10]
내용
스티비 원자의 공연이 예매 10분만에 매진되고

여기저기서 감동아었다고 말하고 울고 불고..



전,도저히 이해할수없더군요.

스티비 옹'이 우리나라에서 그리도 인기가 있었는지

95년 공연만해도 파리날렸던공연이었는데

5년 만에 인기가 오른건지 ...



결국. 취향의 문제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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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2010-08-11 10:31:40
답글

고등학교 때 소풍가서 라디오에서 들려 나오던 빌보드 1위곡, <br />
i just call to say i love u ...아직도 귓가에 들리는데...

kshow@hanmail.net 2010-08-11 10:32:47
답글

그 만큼 사람들이 글로벌화 된거겠죠... 스티비옹이면 현재 미쿡에서도 탑 클래스 아닙니까...

권균 2010-08-11 10:33:50
답글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내한공연' 운운하는 협박성(?) 광고의 영향 아닐까요,ㅎㅎㅎ<br />

고용일 2010-08-11 10:36:13
답글

예전에 비해 요즘 더 팝을 안듣는거 같은데 의외네요..<br />

류철운 2010-08-11 10:37:26
답글

스티비원더 팬들이 이제 먹고살만한 40대이상 애들 다 키워놓고 놀러다닐 시기라서....<br />
<br />
뭐 서울, 경기인구중에 생일 기념으로 공연보러가는 인구만해도 장난 아닐겁니다.

임대혁 2010-08-11 10:38:34
답글

저도 기회가 됐으면 꼭 봤을거 같네요...예산은 집사람과 함께 약 20마넌 정도면....

소기춘 2010-08-11 10:39:02
답글

어디가나 약간의 '넘침(오바라고 하던가요?^^)'은 있기 마련인가 봅니다. 하지만 본 사람이 감동해서 울고불고 했다는데 뭐 딱히 할 말은 없을 것 같습니다^^ 관중들이 그렇게 좋아했다니 다행이라면 다행이고요.

전상우 2010-08-11 10:43:02
답글

공연 그지 같았다고 하는 것 보다는 좋네요.

서대국 2010-08-11 10:44:00
답글

제또래...40대 초반....에서는 거의 전설 아닌가요....^^<br />
<br />
전 못 간것을 땅을 치고 후회하는 1인입니다...제 주변에도 그런분 많구요..<br />
<br />
아침에 라디오에서 이문세씨가 정우성, 이정재씨랑 같이봤네....이적, 박효신...등등 다 왔네..<br />
<br />
어찌나 부럽던지...공연시장이 그때에 비해서 비약적으로 커진것 같습니다..뮤지컬 등등의 호황으로<br />
<br />

정기섭 2010-08-11 10:51:52
답글

그렇게 좋았다니.. 너무 아쉽습니다...

김재희 2010-08-11 10:56:14
답글

마눌님에게 R석 티켓 사준 1인.. ㅋㅋㅋ 넘넘 좋아하더라구요. 2일전 섬머소닉에서 했던 공연과는 딴판으로 스티비 옹이 열정적으로 잘해준 듯 하구요. (일본애들은 반응이 시큰둥해서, 공연장 열기가 그리 뜨겁지 않았는데.. 어제는 거의 '스티비교 부흥회' 분위기였다는...

김재희 2010-08-11 10:56:54
답글

그리고 제 주위에는 되려 30~40대보다는 20대들이 더 열광적으로 공연 보러 갔던데요. (제 마눌님도 20대입니다만). 음악 좋아하고 라디오 좋아하는 친구들이 스티비에 환장을...

박태희 2010-08-11 10:59:41
답글

95년 공연 파리를 날렸다니요?????<br />
두어시간동안 신나게 춤추면서 놀고 왔는데요? 사실 이번에도 가고 싶었었습니다....<br />

fossil8836@paran.com 2010-08-11 11:01:31
답글

공연에 굼주린 분들이 그만큼 늘어났다는 얘기일 수도 있고...<br />
공연 본 것이 호사거리(자랑거리)일 수도 있는 세상이 온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br />
<br />
저도 취향과 장르는 다르지만 한번쯤 가보려고 했는데..<br />
워낙 초반부터 표가 동이나고... 듣도 보도 못한 오디오석도 있다하고... 가격도 만만찮아서...<br />
해서.. 마음 접었습니다.<br />
그냥 올해는 제프벡 본 것으로 마감해야하지 않나

서일진 2010-08-11 11:41:16
답글

지방에 살아서 공연문화와는 거리가 멀어서인지..<br />
광고보고 가고 싶다는 생각은 들어도 못가보네요.<br />

황기언 2010-08-11 11:50:56
답글

우리나라로 따지면, 남진 정도급의 뮤지션? 인데 오버(티켓가격)가 심하군요.<br />
얘전 I just to say I love you 부르던 시절시절만큼 잘 부를지 의문입니다.<br />
얼마전, 휘트니 휴스턴 불러다 내한공연했는데.. 수준 이하였다죠.

newcj69@naver.com 2010-08-11 12:10:23
답글

예전공연 음향시설등 문제가 많았다고 라디오에 나오던데요

haegang@yahoo.co.kr 2010-08-11 12:31:29
답글

그만큼 예전에 비하면 먹고살만해진것이겠지요...<br />
그런것에 돈쓰는것도 그만큼 자유로와진것도 사실이고요.<br />
<br />
예전에야 솔직히 가고싶어도 언제 어디서 어떻게 하는지 관심가지고 쑤시고 다녀서 전화아니면 직접찾아가서 예약을 하고 해야 하지만 <br />
지금이야 클릭질 몇번이면 공연정보부터 예약까지 다 끝나는 시대인데 당연히 예전과 많이 틀리겠지요.

mikegkim@dreamwiz.com 2010-08-11 12:46:27
답글

클리프리처드 공연할 당시 이대에서난 난리랑 비교를 하시면 안되지요 T_T<br />
팬티 날아다니고, 속옷들이 무대에 몇개가 올라왔는지 모른다고 "으르신들께서" 말씀하시더군요.<br />
<br />
스티비 원더 급이면 ㅡ,.ㅡㅋ<br />
여유 없어 못간게 아쉬울 뿐입니당 ^^

강형규 2010-08-11 13:59:42
답글

이해도 못하는 뮤지컬에 몇십만원 쓰는것보다는..<br />
<br />
자기 청춘이 담겨있는 시절의 "그분의 노래를, 그자리서 직접 듣든"것에 이정도 돈쓰는 것은 이해됩니다.

양민정 2010-08-11 22:53:56
답글

어릴때 라디오에서 스티비원더 노래 나올땐 거의 미친듯이 달려 갔었는데요..... 지금 하이파이 오디오로 듣는 음악보다 그때 라디오로 듣던 소리가 좋았다고 느끼는건 ..,,....

speedsk8@nate.com 2010-08-12 13:41:21
답글

시디 들어 보면 정말 좋습니다...옛 추억이 고스란히 묻어는것 같아 아주 좋아하는 아티스트 중에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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