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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서울에 와서 변변한 직장 잡고 급여 받을때가 140만원정도였던것 같습니다.
(2002년 기준) 보너스가 400%였고 보너스 제외 140만원이였으니 저 기준에 보면 괜찮은 직장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지금 다니고 있는 직장의 여직원을 뽑았는데 월150만원에 연봉으로 1800정도 됩니다. 물론 퇴직금은 별도죠.
서울이고 출근 8시, 퇴근 6시, 토요일 2시근무에 격주 휴무 조건인데 근무시간이 조금 긴것(칼퇴근) 빼고는 저 조건에 부합되는것 같네요.
근데 정말로 구직자들이 주 40시간에 160만원만 받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저 급여로는 서울에서 생활하기 쉽지 않을 것 같은데 말이죠.
물론 나중에 경력이 쌓이면 임금 조건이야 좋아지겠지만 잘 안믿겨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