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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중형차의 뒷자리....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8-10 14:41:56
추천수 0
조회수   2,270

제목

준중형차의 뒷자리....

글쓴이

박종찬 [가입일자 : 2003-04-23]
내용
준중형 자동차의 뒷자리는 왜 중형차의 뒷자리 느낌이 안 날까요?



단순히 레그룸 공간의 차이가 아니라 엉덩이가 좀 더 아프다는 느낌이 드는데 이게 뒷바퀴 서스펜션의 차이 때문인가요?



그러면 토션빔을 사용하지 않은 아반떼 HD는 중형의 승차감이 나야 할텐데, 꼭 그렇지만도 않은 것 같고....



그리고 정확히 치수를 재보지는 않았지만,

준중형 뒷 시트의 길이(엉덩이가 닿는 부분에서부터 허벅지 방향 길이)가 왠지 중형 뒷 시트의 길이보다 짧은 느낌이 듭니다.



혹시 준중형과 중형의 뒷 시트 규격이 차이가 나나요?



몇달째 차 고민을 하려니 머리가 아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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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lo999@hitel.net 2010-08-10 14:45:26
답글

아반테와 tg가 있습니다만 앉아볼때마다 뒤자석은 높이(?)도 틀리고 길이도 중형이상과는 차이가 나서<br />
앉아있는것이 편하지가 않던데요...<br />
아무래도 차이가 있는것은 확실한것 같습니다

임대혁 2010-08-10 14:46:59
답글

뒷자리에 타본적이 거의 없어서 답을 해드릴수가 없어서 참 안타깝습니다...조만간 뒷자리에 타고 다니고 싶은데.....아들넘이 운전 면허를 따려면 빨라도 한 7-8년은 있어야 할거 같네요...여담이지만...저한텐 차가 차더라구요...한 일년전에 첫차가 구형 소나타..둘째 차가 폰티악 그랜드엠 se 3리터...그담 sm5 탔고 지금 차도 나름 괜찮은 수출형 xg3,5리터(이게 에쿠스 엔진이랑 미션 이라네요..)타고 댕기는데......전혀 모르겠어요

김경재 2010-08-10 14:46:59
답글

시트의 차이도 분명 있을겁니다.<br />
<br />
하지만 간과하지 말아야 할 사항중에 하나가 전륜구동차의 뒷좌석의 승차감은 앞좌석보다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살짝 꼬리를 흔들고 다닌다고 할까요!?.<br />
중형이상급의 차에는 이런 부분 문제가 준중형보다 좀더 개선되어 디자인 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khg9728@daum.net 2010-08-10 14:47:04
답글

중형차 가 아니기 때문에........(정답)<br />
소나타는 아무리좋고 최고사양 풀옵션이라도 ----그랜저 최하사양만 못한 <br />
그냥 소나타일뿐이기 때문이다.<br />
썩어도 준치라는말이 생각나는군요.^^

이승철 2010-08-10 14:47:13
답글

MD는 좀 나아졌습니다. MD를 함 타보세요.

bagdori@yahoo.co.kr 2010-08-10 14:53:20
답글

원인은 저 위에 열거하신 것 모두가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br />
<br />
좁은 레그룸, 시트 재질 및 형상, 등받이 각도, 서스펜션, 구동방식.....<br />
<br />
그래서 아랫등급 풀옵션보다 윗등급 깡통차를 선호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hoyool@hanafos.com 2010-08-10 14:55:02
답글

준중형차는 아무래도 중형차보다 뒷좌석 공간 문제로 등받이 각도나 시트 자체의 품질이 다르기 때문일 것 같네요~ 100% 똑같은 방식이라도 물리적으로 큰 차보다 작은 차가 더 승차감이 안좋습니다.<br />
네 바퀴의 거리가 가까워지면 흔들림이 더 많아집니다.

이명재 2010-08-10 15:10:43
답글

준중형차의 뒷자리를 중형차처럼 만들면 중형차가 안팔립니다 ㅋㅋㅋㅋㅋ

송준영 2010-08-10 15:11:50
답글

울 나라사람들 소형차에 넘 많은걸 기대하는거 같습니다.<br />
소형차가 중형차처럼 편하면 중형차가 존재할 이유가 없죠.<br />
소형차는 주차하기 편하고 돈 적게 들면 된다고 생각합니다.<br />
승차감 좋은걸로 타려면 고급차를 타야죠.

박종찬 2010-08-10 15:14:00
답글

아반떼 MD는 아직 시승은 못해보고 전시된 차량에 앉아만 봤습니다.<br />
현대말로는 실내 공간이 커졌다고 하는데, 제 느낌으론 레그룸은 조금 여유로와 진 것 같던데, 시트의 편안함은 좀 떨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김동규 2010-08-10 15:33:33
답글

그런걸 원하니까 옛날 아반테에서 지금의 아반테가 된 겁니다. 배기량은 부족한데 차체는 비정상적으로 크죠. 신형 아반테가 모르긴해도 옛날 레간자나 소나타2와 엇비슷할 겁니다. 더구나 이젠 1.6도 엔진출력이 많이 좋아져서 큰차체를 끌고다니기 충분하기도 하구요. 하지만, 중형차들도 똑같이 엔진 출력에 비해 덩치가 커졌죠. 그래서 중형차 크기를 끌고다닐만한 엔진은 SM은 2.3이고 현기차는 2.4죠. <br />
<br />
결론은 버킹검이 아니

이상태 2010-08-10 16:09:16
답글

제가 준중형차를 타고 있습니다.. 주차할때 편하고 뒷자리 효율성도 뛰어납니다... 만 어디까지나 준중형급일뿐이죠.. 운전석이나 조수석에 다리가 긴 탑승자가 앉으면 뒷자리에 압박이 오긴합니다만 시트를 조절해서 공간을 나눠쓰면 탈만할꺼에요.. 덩치크고 키크신분들이 앞뒤자리에 타서 장거리를 자주 가시면 조금 불편할지도 모르지만.. 그런거 아니라면 준중형차도 괜찮다고 생각해요..<br />
<br />
제가 최근에 소나타신형을 타봤는데 뒷자리가 휭

이정태 2010-08-10 16:31:51
답글

저도 예전에 몇 번 생각한 건데요. 보이는 사이즈와 실제 사이즈가 다른 것 같더군요. <br />
TG 나 제네시스 같은 차는 앉아보면 조금 과장해서 몸이 파묻히는 느낌이 듭니다. <br />
아반떼 같은 준중형 차들은 딱 보기에는 넓어보여도 딱 보이는 그만큼이라 실제 오래 앉아있으면 <br />
쉽게 피곤해지죠. <br />
어쨋든 결과적으로 보는 얘기구요, 그렇게 편안하려면 더 크고 더 무거운 소파(?)를 감당하기 위해<br />

zerorite-1@yahoo.co.kr 2010-08-10 16:52:46
답글

뒷자리가 넓다는 것은 무릎 공간(레그룸)이 넓어 다리를 90도, 혹은 그 이하 각도로 접지 않아도 되고, <br />
시트의 엉덩이와 허벅지가 닿는 부분도 넓어 몸무게가 분산되고, <br />
등받이의 각도도 뒤로 좀 제껴져 있어, 허리를 많이 접지 않아도 되기에 척추도 편해집니다. <br />
<br />
작은 차의 경우, 위의 요소들이 모두 취약합니다. <br />
레그룸이 좁아 무릅이 90도 이상 접힌 상태가 되기 쉽고, <br

권민수 2010-08-10 18:05:16
답글

이상한건 아반떼 HD 가 중형 사이즈라는데...<br />
이전 중형인 소나타2 보다 느낌이 떨어지는건 왜일까요<br />
크기는 거기서 거긴데말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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