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관리비 5000원을 아끼려고 경비원을 감원 조치하고
그래서 민원이 경찰서로 몰리고..
아파트 내에서 술 취한 남자가 계단에 넘어져 신음해도
미처 발견되지 못하는 일도 생기고..
방범에 대한 불안감도 커지고...
차라리 그 돈을 아끼지 않고 더 내어도
경비원 숫자가 충분한 것이 주민 들에게 더 낫지 않을까요.
너무 아끼는 것에 대한 것만 신경쓰고
그 반대급부는 허술하게 생각하는게 아닐까요..?
저 같으면 오천원 더 내고 경비원이 한 명이라도 더 있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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