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마눌만 휴가를 떠났습니다 ㅡ,.ㅡㅋ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8-10 11:36:42
추천수 0
조회수   1,132

제목

마눌만 휴가를 떠났습니다 ㅡ,.ㅡㅋ

글쓴이

김명건 [가입일자 : ]
내용
오늘 떠나서 토욜날 올라온다는 군요 T_T

올레 할 처지는 아니고... ...



뭐 아직도 이런 저런 일들의 중심에서 휘둘리고 정리해 나가는 중이기는 합니다만, 전혀 쉽지는 않군요.



아마 휴가를 떠나지 못함도 마음의 준비가 전혀 되지 않아서,

정리할 일들이 너무 많아서가 아닌가 합니다... ...





아침에 줄창 내리는 비를 바라보며, 참 여러 생각이 들더군요.,

마눌과 처가 식구만 휴가를 보내며 죄송하다는 마음도 들고.



뭐 올해만 있는게 아니겠거니 생각을 하면서도.,

와싸다에서 뜨문 뜨문 부의를 접하며 내게도 내년이 있을까? 하는 생각과 더불어 더 열심히 하루하루를 살아 나가는 것이 최고겠거니 생각할 뿐입니다.



오늘도 살아있음에 감사하며, 남의 몫까지는 몰라도 내몫만큼은 충실히 살아야 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건강히 지내시고, 나약한 인간의 바람이겠습니다만, 모든 분들 건강하게 오래 같이 웃다 이젠 되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만한 시기에 이승을 떠날 수 있으면 이라는 미혹한 욕망을 갖어봅니다... ...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권균 2010-08-10 11:40:42
답글

헉...명건 아우님, 그래도 방학은 방학 아녀???<br />
아직 할 일이 태산인데 벌써 무슨 그런 생각까지 하시오?<br />
그냥 앞만보고 내달리시오~<br />
<br />

mikegkim@dreamwiz.com 2010-08-10 11:42:19
답글

앞에 벽이 넘 크게 서있습니다욧 형님 T_T

김효원 2010-08-10 11:43:03
답글

벽을 깨버리세욧! 성님!

mikegkim@dreamwiz.com 2010-08-10 11:44:20
답글

그러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br />
불도저로 한방에 밀 수 없기에 작은 정이나마 들고 망치질 중입니다.,<br />
<br />
언젠가 무너뜨리겠지요.

김효원 2010-08-10 11:45:12
답글

벽을 무너뜨리면 아마 경찰에 잡혀갈껍니당 텨 텨 =3=3=333

mrbung@gmail.com 2010-08-10 11:46:55
답글

당분간 놀러가도 해물파전에 대한 기대는 버려야하는거군요. ㅜ_ㅜ

김진우 2010-08-10 11:48:17
답글

열심히 사시다 보면...<br />
답이 있겠지요..~~

이재준 2010-08-10 11:50:34
답글

벙이엉아 그래도 국시는 얻어먹을 수 있지 안으까여? ㅜㅜ

박병주 2010-08-10 11:54:24
답글

벙이엉아<br />
그래도 둔촌동 함 오세유.<br />
&#51321;발 아니면 콩국수라도.<br />
ㅠ.ㅠ

류내형 2010-08-10 11:55:37
답글

저도 마눌이 절 버리고 아이들과 놀러가는데 재미들려서 7, 8월에만 벌써 2번이나 가버렸어요. ㅜ.ㅜ

mikegkim@dreamwiz.com 2010-08-10 12:15:42
답글

ㅋㅋㅋ 제가 잡혀 간다면 아리따운 마눌림의 마음을 훔친 효원&#54973;아는 사형이라도 당했을 껴.,<br />
<br />
벙이&#54973; 재춘님하 국시라면 하시 가능합니다 ^^ 나름 맛난다능 ㅎㅎㅎㅎ<br />
<br />
진우을쉰 감사합니다.<br />
<br />
내형님은 내성이 생기셨겠군요 T_T<br />
저는 결혼 15년이 넘도록 마눌만 휴가 보내기는 첨임돠.,<br />
마눌이나 저나 떨어져 지내는데 전혀 익숙

이재준 2010-08-10 12:16:55
답글

내형엉아 열받는데 일산으로 놀러오세요. ^^

류내형 2010-08-10 12:26:11
답글

명건님.. 내성이 생기기도 하지만 사실 남편때문에 어디 놀러가지도 못한다 싶어서 미안한 마음에 오히려 장려를 하고 있는 판입니다. 비록 오늘같이 아침에 라면을 먹을 지언정요... ㅠ.ㅠ<br />
<br />
재준성.. 태풍오는 날 일산과 잠실은 너무 멀어요. 그보다 마눌없는 평일 저녁은 푸릇푸릇... 하진 않지만 그래도 대학생들과 함께 보내느라 나름 바빠요... ^^;

moolgum@gmail.com 2010-08-10 12:26:46
답글

벽은 물에 약함다. 일단 약하지만 명건님의 줌빨로 .... ㅋ

mikegkim@dreamwiz.com 2010-08-10 12:27:39
답글

@_@ 내형님께서 잠실에 계시는군요 -_-a<br />
마나님 안계신 틈에 잠재 홀애비 끼리 라이딩이라도 ^^ ㅋㅋㅋ<br />
잔차로 여의도 까지만요 ^^

mikegkim@dreamwiz.com 2010-08-10 12:30:41
답글

에이 현회&#54973;아.,<br />
한방에 훅 무너지면 잼 &#51022;자녀요... ...<br />
핑플의 더 월에 나오는 것처럼 쫌 멋지게 무너 뜨려야 ㅋㅋㅋ

류내형 2010-08-10 12:33:47
답글

명건님.. 전 자전거라는 운송수단은 대략 200미터 떨어져있는 동네 슈퍼에 갈 때만 쓸 수 있는 수단으로 여기고 있는데요. 어디 풍납동이나 성내동 쪽에 여의도라는 곳이 있는거 맞죠???? ^^;;;;

mikegkim@dreamwiz.com 2010-08-10 12:40:24
답글

ㅡ,.ㅡㅋ 풍납동이나 성내동 인근에서 출발 하시겠다면 일단 둔촌동에서 제가 출발을하고, 풍납동에서 이상원님이 합류를 하신 다음에 잠실 쪽가서 기다릴 터이니 잔차 끌고 강변잔차 길로 오세염 ^^<br />
뭐 실실 영동대교 까지만 가면 괴수냥이 아빠 전상우님이 계신데... ...<br />
<br />
사부작 거리고 여의도 까지 가는 길에 불광동에 사는 벙이형 불러서 실실 행주대교 까지 가면서 일산 재츈&#54973;아 불러 국수나 먹고 오

류내형 2010-08-10 12:44:06
답글

오~ 그렇게 앞으로,, 앞으로 가다보면 지구는 둥그니까 온세상 와싸다분들을 다 만나고 오겠네요 ;;;<br />
<br />
이곳에 자주 오신다니... 역시 앞으로는 착하게 살도록 하겠습니다. 꾸뻑

mikegkim@dreamwiz.com 2010-08-10 12:47:18
답글

ㅋㅋㅋ 동쪽으로 가면 또 다른 분들을 만나뵐 수 있습니다.<br />
동쪽 끝까지 가면 아마도 남헌님이 발톱으로 이파면서 반겨 주실지도 ^^<br />
조금 더 올라가면 정영회님도 계시는 군요 ^^<br />
<br />
즐거운 하루 되셔요

조재현 2010-08-10 12:50:19
답글

그 벽은 누가 만들어서 누가 보고 있습니까..

이상렬 2010-08-10 13:13:21
답글

형님.. 이따 놀러갈까요? ㅋㅋ

mikegkim@dreamwiz.com 2010-08-10 13:18:34
답글

헉... ... 재현님 벽이 그 뭐시기냐... ... 마음의 벽이 아니라., 물질적인 쿨럭... ...<br />
<br />
상렬님하 뵌지 오래 되&#51024;음.,

박병주 2010-08-10 13:20:55
답글

멩궈니성 <br />
내일 놀러 갈까유?<br />
ㅠ.ㅠ

이병일 2010-08-10 13:40:02
답글

올레~ <br />
이번 주 아무날이나 24시간 벙개합시다. 벙개 끝나구 남은 사람 모두 명건으르신 댁에서 자믄 되겠네여~

곽희창 2010-08-10 14:15:34
답글

명건형님... 화이팅!!!!!!!!!!!!!!!!!!!!!!!!!!!!!!!!!!!<br />
<br />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일웅 2010-08-10 15:32:35
답글

<br />
감성명건님 부라보 하세요.ㅎ... 그리고 독거되셨군요.....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