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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덜덜덜덜.... 운동량이 ㅠ,.ㅠb

군복무시에 비하여 근육량이 증가하여 늘어난 체중을 더이상 줄이기는 힘드실 것 같습니다.<br />

전체적으로 체질량 검사해보면<br />
근육량은 정상범위를 넘어 약간 높은편이구요. 체지방역시 정상범위안에서 약간 있는편입니다.<br />
그래서 체지방(복부)만 감소를 하면 1~2kg 정도는 더 뺄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제가 174 - 70인데 전 더 안쪄서 고민인데 저랑 반대시네요<br />
저도 헬스만 10년 정도 했는데, 전 자전거는 경사 7로해서 10분정도로 몸풀기로 탑니다<br />
그 외엔 웨이트 1 ~ 1시간 반정도 하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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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트를 요일별로 하는데, 좀 가볍게 하시더라도 하드하게 하시면 빠질듯 싶으신데요

평소에 차를 가지고 출퇴근해서 아무래도 걷는 시간이 부족한건 사실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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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시절에는 출퇴근 1시간씩 움직이는 거리가 운동안해도 체중유지가 되던시절이 있었으니.<br />
아무래도 차를 버려야 할까요?

전 176에 65키로인데 완전 비리비리합니다. ㅜㅜ

보조식품은 써보지 않아서 모르겠고 결국 요요현상이 있을테니 권해드리기는 뭐하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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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드시고 저녁을 줄이는 방법과 운동량 또는 운동강도를 늘리는 방법이 있을 것 같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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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드시고, 저녁양을 약간 줄이고 , 술 끊으시면 원하시는 체중 되겠구먼요..<br />
물론 식이요법을 하는게 운동을 더 열심히 하는것 보다 더 힘드실겁니다만..

운동을 하시면 근육 무게도 늘어나지만, 뼈 속에 영양분이 모이게 되고 건강한 피로 꽉 들어 차게 되어서 골밀도도 높아지고 뼈가 튼튼해 집니다. 무게보다 부피를 재는 쪽에 촛점을 마추어서 운동하시기 바랍니다. <br />
무게는 일정 비율 지방을 빼고나면 더 늘어나거나 줄지 않고 균형라인을 형성하는 게 좋습니다.

지방의 섭취율 줄익시고, 지방 연소엔 유산소 운동이 도움이 되므로 꾸준히 병행하시기 바랍니다. 가벼운 부하로 심장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유연하며 부드럽게 여러 번 움직이시면 체지방은 서서히 감소합니다.또 한 가지 우리 몸의 일차 에너지원은 당이며, 그 다음이 지방입니다. 가급적 오후에 운동하시는 것이 혈당 고갈 시점인 3시 이후의 지방 대사를 더 원활히 하게 하는 것입니다. 운동 선수가 아니라면 오전 운동은 지방 대사에 효과가 적습니다. 오히려

저는 177에 67Kg에서 오락 가락 하는 체격을 가지고 있습니다.<br />
아침은 어찌되었거나 꾸역꾸역 챙겨먹는 편이고, 직업의 특성상 좀 걷는 거리가 많습니다.<br />
+ 자전거를 일주일에 2-3번 정도 왕복 40-60Km정도를 타고 술은 먹을 때는 주욱 아니면 잘 안먹는 편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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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많이 먹지 않으려 노력하는 편이고요.,<br />
조금 체중을 늘이고 싶은데 마음대로 되지 않고, 사실 70Kg에

아, 양원석 님께서 중요한 말씀 해주셨군요.<br />
저의 7월초에 체지방검사에서 골밀도를 나타내는 무기질수치가 2.9~3.1 표준에 <br />
4.1 나왔다고 놀라던데, 류철운 님의 경우 역시 장기간의 근력운동을 통해 <br />
근육량뿐 아니라 골밀도 또한 높아졌을 것이므로 단순히 숫자로 나타나는 체중에<br />
너무 신경쓰지 않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br />

흔히 헬스장에 가면 유산소 운동을 먼저 하고 무산소 운동을 하더군요<br />
30분 정도 유산소 운동을 했다면 막 지방을 태워 에너지를 만들 때 그만 둔 것입니다<br />
간단하게 몸을 푼 후 무산소 운동 웨이트를 먼저 하시고<br />
그 후 유산소 운동을 하면 바로 지방을 에너지로 씁니다<br />
그리고 가능하다면 소금 섭취를 조금 줄여 주면 효과는 만빵인데<br />
그게 좀 힘듭니다

식단 조절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절대로 어느정도 이상의 감량은 되지않습니다.

운동보다 먹는거 조절하는게 젤 힘드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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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막걸리 먹는재미에 빠져서 술은 꼭 막걸리로....<br />
음식은 가리는 편이 아니어서 더 힘드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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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일이 맘데로 되는건 없군요. ㅎㅎㅎ

ㅎㅎ 체성분 검사 후, 트레이너가 체중을 빼려면 소금 섭취를 줄이고 술도 <br />
좀 줄이라고 하더군요. 살을 빼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먹고 싶은 것을<br />
피해가면서까지 무리(?)하고 싶지는 않아서 운동은 운동대로 하되, 식사 또한<br />
좀 싱겁게 하기는 하되 좋아하는 음식과 술 그냥 먹고 마시며 삽니다,ㅎㅎㅎ<br />
그래서 177cm에 88kg의 둔탁한 체형으로 굳어버렸습니다. ^^;;;;; <br />

그래서 몸만드는것중에 제일 힘든게 식사조절입니다.<br />
일단 만든후 몸매 유지하는것도 식사조절이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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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그냥 기본이라구 생각하셔야 합니다.<br />
근데 이 기본을 지키기가 정말 힘들지요..보통 그래서 다시 돌아옵니다<br />
예전 몸매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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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맘편하게 하시려면 적당한 음식섭취를 하시면서 <br />
그냥 적당한 몸매를 유지하는게 정신건강에 좋겠더라구요.^^<br /

근육량이 있어도 현재의 73kg은 조금 무거운 느낌입니다.<br />
턱걸를 10개이상 하기 힘드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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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체중으로는 무릎 관절에도 조금 무리를 주지 않을까 하는걱정도 있네요.<br />
아무튼 다시 노력해서 70kg대로 올해 안으로 조절하도록 하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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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달아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br />

적게 드시고 요령껏 뛰면 됩니다... <br />
뛰는 운동이 없군요..<br />

운동만으로 감량은 시간이 많이 걸리죠,먹는거 조절해보세요

다이어트의 제일 조건이 식단 조절입니다.. <br />
그거 안하시면 감량 어렵다고 봐야죠..<br />
웨이트 먼저 하시고 유산소 운동 하시는 게 체지방 태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br />
감량이 목표라면 줄넘기 권합니다. 살빼는데는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