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비 안 오는 타국으로 가시면....
진정 비보이셔요
한적한 뚝섬유원지 접수하고 노세요..
비올때는 그저 집에서 샤워하고 에어콘 빵빵하게 틀어놓구 갈비살 구워서 산사춘한잔하는.. 캬~~~~ >.<
금요일 쯤이면 태풍권에서 벗어난다 하니, 수~목 이틀간은 서울에서 영화 감상과 맛난 외식 <br /> 등으로 일정 소화하시고, 금요일 오후에 바닷가로 출발하여 상우 님의 우람한 팔뚝과 형형한<br /> 눈빛으로 해수욕장을 장악하시면 되겠습니다, ㅎㅎㅎ
조심스레,,, 양손바닥을 빠른 속도로 마주쳐 봅니다...^^
실내수영장 강추~ ^^;
상우을쉰 팔뚝이 실내수영장에서 놀기엔 좀 아까운 팔뚝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흑..
올레~~~~~~~~~~~~~~ =3=3=3=3=3=3333
비오는 한강도<br /> 운치 있습니다.<br /> 날흠~<br /> ㅠ.ㅠ
비올떄 한강에서 자장구 타면 시원하고 좋은데요..... =3=3=3==333
전 비올때 카약타고 한강일주 하고파요....
비오늘날이 술마시기 더 좋습니다.
그 좋은 서울에서 비 까짓거 온다고 뭐 대순가요? 할게 얼마나 많은데.....극장가기, 공연가기, 맛집 찾아다니기, 좋다는 찜질방 찾아다니기, 오랫동안 연락못한 친구 찾아가 땡깡부리기, 이천 테르메덴 같은덴 오히려 비오는 날씨가 좋을거 같고....저보고 하라면 할거 무쟈게 많을거 같은데요......
배고파... ...<br /> 점심먹으로 오세영.,
만물을 촉촉히 적셔주는 생명수같은 같은 비를 왜 싫어하세요?<br />
상우님 안티분들만 죄다 모이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