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르다3 [동사] 목청을 높여 소리를 크게 내다.
지르다2 [동사] 1. 팔다리나 막대기 따위를 내뻗치어 대상물을 힘껏 건드리다.
2. 냄새가 갑자기 후각을 자극하다.
3. 도박이나 내기에서, 돈이나 물건 따위를 걸다.
지르다1 [동사] 1. 지름길로 가깝게 가다.
2. 식물의 겉순 따위를 자르다.
3. 말이나 움직임 따위를 미리 잘라서 막다.
지르다4 [동사] [북한어]‘지르잡다’의 북한어.
지르다 오픈사전 [동사] 본뜻은 어떤 물건을 충동구매 하는 행위이였으나, 요즈음에는 그뜻보다는 '어떠한 물건을 사다'라는 뜻으로 통용되어지고 있다. 이 단어와 함께 '지름신'이라는 단어가 등장했으며.충동구매의 대상을 보았을경우
지방출장중에 안경코가 부러져서 마넌짜리 싸구려에 알 낑구고 다니다가
아내랑 같이 안경점에 가서는....
안경을 두개를 충동구매.....
태어나서 첨으로 십마넌 넘는 안경을 했습니다.
마구 비싼놈이 된 듯한 느낌이 드네요.
레이밴 물테안경과 사무실에서 낄 가벼운 반무테...두개를 단번에 배춧잎 서른장.
지난번 안경테는 3년을 썼으니..앞으로 6년은.....지를수 없는 물건이 되버린듯 합니다.
고로....내 나이 마흔한번째 생일이나 되야..안경을 바꿀수 있을것 같다는...
이상 지름신 강림기 및 생일이 얼마 뒤로 다가온 생일선물 자랑질 이었슴돠.
덥지만...그래도 행복한 꿈 꾸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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