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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혹시 천연가스 인가 하는 차량인가요?

허거거거걱.....

중국에서만 일어나는 줄 알았더니만.....

우째 이런일이.....

다리가 절단된 분도 계시다니, 참변이로군요.<br />
하도 더워서 이런 겁니까… 중국에서는 차에 불도 나고 그렇더만…<br />
올해 날씨는 이상하군요. 작년 말, 올해 초에는 너무 추워서, 전철도 삐걱삐걱했잖아요.

집에만 가만히 있어얄 듯...ㄷㄷㄷㄷ

수류탄이 따로 없군요.덜덜덜

우째요....승객들 다 무사하길 바랄뿐...에효

저도 개스차 운전하지만..<br />
순정상태에서 터진적이 없다고 하던데...<br />
천연가스차 운행 논란이 되겠네요

아이고..겁나네요.....

크게 다치신분 안타깝네요.

헐... 어떻게 저런 참사가...

안타깝네요;;;

깜짝 놀라서 서울계신 어머니께 전화드려봤네요. 행당동 옆동네 사셔서 혹시나하고....<br />
아무일 없이 집에서 전화받으셔서 다행이라는..<br />
그래도 서울시내 천연가스버스가 몇천대일텐데 돌아다니는 폭탄이네요...ㄷㄷㄷ

무더운날은 천연가스차를 피해야겠군요

세상에 날이 무더워서 그런가 별일이 다....

헐.... 보통 버스에 가스통이 어디 달려있나요?<br />
피해있어야겠네.... ㄷㄷㄷ

에휴 유한양행 실미도 차량 생각납니다 ㅠㅠ

헉.. 저도 버스타고 댕기는데..<br />
그나저나 저 번호 241B 출퇴근시 자주 마주치는 엄청 이쁜 아가씨가 타고 다니는 찬데.. ㅡ.ㅡ;

그런데 사진을 보면 천연가스차 맞는지 모르겠네요.

이게 다 &#47973;박이 때문인가..<br />
<br />
내일부터 지하철 미어터질라나요.. @_@;;

천연가스차가 맞습니다.<br />
<br />
몇달전인가 언론에서 압축 천연가스 버스가 달리는 폭탄이라고 심층보도를 했었는데, 오늘 폭발했네요.<br />
<br />
지하철 보다는 버스를 타고 다녔는데, 버스를 계속 타고 나녀야 할지 걱정입니다......<br />

지방에서는 사고가 가끔 났던걸 MBC?가 시사프로에서 계속 경고를 했는데 현대차측 에서는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다 결국 인명 피해가 났네요 ~

예전 가스 버스 폭발 위험에 대한 고발 프로그램 방송에서 한 적 있었습니다.<br />
생각이 가물가물한데 버스의 가격을 낮추기 위해서 ~~~ 아시겠죠.<br />
설마설마 했는데 드디어~~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빌어야겠습니다.

중국에서나 일어날 일이 우리나라에서 일어났네요

회원님들 의견 보니, 아무래도 단순 사고가 아니라,<br />
버스 자체의 결함, 위험성 문제인데,<br />
철저히 재벌 편인 현 정권에게 장악된 언론들이 이 문제를 공론화시킬지 과연 의문입니다.

크헉....버스도 못타고 댕기겠군요...ㅠㅠ

http://wkwn3.blog.me/20092324971

버스 자체의 결함보다는 CNG용기의 문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경부, 가스안전공사에서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봐야 알겠지만, 이전의 폭발 문제는 용기의 크랙이 주요인이었습니다.<br />
08~09년도에 크랙에 의한 폭발사고 또는 누출건이 있었고 해당 용기제조업체(NK)와 가스안전공사와<br />
사고난 제품의 제조일자를 확인하여 전수검사 및 공정 상의 문제를 체크도 하였지요.<br />
그래도 문제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다행스럽게 사망사고

이미 예상되던 사고입니다. CNG 말뜻이 압축천연가스 죠.. 209bar로 압축하여 액화 시켰기 때문에 <br />
버스에 5개 Tank중 하나만 이상이 있어도 연쇄폭발 가능성이 있습니다. 게다가 이번에 터진 버스용 <br />
Tank는 과거에도 터진적이 두어번 있지만 다행히도 차고지에서 터져서 인명피해가 없었을 뿐입니다. <br />
Tank 길이방향으로 양쪽 마구리(뚜껑을)용접하고 보강하긴 했지만 피로가 증가하면 언제라도 폭발 <br

예전에 LPG승합(다마스) 몰고 다닐적에 대우에 들어가서 가스관련 부품쪽 AS를 받을려고 했는데..<br />
안 받아주든데요? 자기들 관할이 아니라고...뭐라더라 LPG전문으로 하는 곳을 찾아가라고...<br />
천연가스차라서 뭐라할 진 모르겠습니다만.... 현대차..우리는 이상없었다를 부르짖을 것 같은 생각이 드는군요.<br />
관리 잘못 내지는 외부충격 내지는 납품업체 잘못... 뭐 3개중 1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대우차네 눈에 백태낏나....

준호님 자세하게 알고 계시네요. 혹시 그쪽 업계에 계신 것 같은데... CNG는 압축으로 액체상태는 아니고<br />
고압 기체입니다. LNG가 액체이고...제가 알기로는 정유업체나 LPG업체의 압력이 CNG택시 개조에 있었고<br />
기존 시내버스의 CNG전환에 대해서 아니구요, 다만 경유가격 올랐을 때 트레일러와 같은 대형트럭을 LNG트럭으로 전환하려 하다가 지지부진한 적은 있었습니다. 이 쪽 업계를 떠났지만 그래도 새록새록 기억이

저도 발뛴지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한때(2005~6년) CNG가 복마전일 때 잠깐 올인했다가<br />
경영정보에 능통하신 지인분이 극구말려서 포기했죠.. 다만 가까운분이 아직도 CNG/LNG에 많은 투자를<br />
하고 계셔서 이번사고가 심히 걱정 됩니다.. 예전 화물연대(물류/유류비 관련) 파업 시 MB가 마치 LNG차량<br />
개발이 끝난것 처럼 떠든적이 있었는데, 2년이 지나도록 해당업체들은 정부의 어떤지원도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