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는 저동네입니다.
머 일단 청춘남녀는 스킵하시길추천 드리고. .(볼거 없어요..)
추천대상은 캠핑을 좋아하시거나 가족단위의 피서객에게 권합니다.
숙박시설은 전부다 민박입니다. 이게 좀 단점인데.. 나머지가 커버합니다.
장점은 숙박시설은 전부다 해변가 주위에 있어서 잘 예약하면 어퍼지면
바로 모래가고 . 아니면 100미터정도는 걸어 나가면 바로 모래사장입니다. 뭐 그냥 해변가에 둘러쌓여져 있다고 보시는게 가장 정답입니다.
앞쪽과 뒤쪽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뒤쪽에 약 30~40미터까지 가도
허리밖에 물이 안찹니다.
애들 놀기 딱 좋습니다.. 모래질은 보장.. .
전에 갔던 을왕리와 비교도 안될만큼.. 좋습니다.
애들 모래놀이 장난감 필수..
갈때 필수적으로 보트등은 챙기시길.. 놀기 딱 좋거든요..
차위치와 모래사장이 별로 멀지않고 사람들로 북적거리지 않아
차에서 바람넣고.. 오기도 간편하구요..
(보트는 가지고 왔으나 발로 바람집어 넣는걸로 넣겠다고 하는 용자 봤음.)
그리고 캠핑좋아하시는분들은 모래사장이 꽤 넓습니다.
거기에 화로설치하고 잘 구워먹기 딱좋습니다. .
덤으로 ... 그동네 조개가 잡힙니다.. ㅡ ㅡ.
어느 분.. 그물에 쇠갈퀴 달린거 같은 조개잡는거 가지고 와서. .
아이스박스 반이상 채워가더군요..
아 그리고 덤으로 그동네 슈퍼가도 그냥 바가지 안씌웁니다.
그냥 촌동네 슈퍼처럼 생각하시면 되요..
소주한병+콜라캔하나 + 천원짜리 초코렛사니 3100원 나오니
걍 3000원만 받더라는..
아 그리고 근처에 아야진항있습니다. 회는 거기추천
갈때 속초에 들러서 먹을거 사서 들어가세요.. 중앙시장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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