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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많이 두신 분들, 존경스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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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9 16:2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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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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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많이 두신 분들, 존경스럽습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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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섭 [가입일자 : 2000-09-18]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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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처가집에 다녀오면서 처조카들까지 몽땅 데리고 올라왔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 집에 알라들 6명이 뛰고 떠들고 난리부르스입니다.
무엇보다 마음 졸이게 되는 건, 내 기기들...ㅠ_ㅠ
이미 거실에 있는 기기들 다 분해해서 한 쪽 방에 몰아놓긴 했는데
요 녀석들이 거기에 들어가 뭔 짓을 할지
사무실에서 일하는 도중에도 조마조마합니다.
한 녀석은 이제 갓 돐이 된 아기인데
아장아장 걸으며 모든 걸 뒤지고 다닙니다.
어제도, 이번에 큰 맘 먹고 산 55인치 LCD TV 화면을 손으로 두들기는데
아~ 야단은 못 치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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