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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많이 두신 분들, 존경스럽습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8-09 16:21:22
추천수 0
조회수   957

제목

자녀 많이 두신 분들, 존경스럽습니다

글쓴이

한용섭 [가입일자 : 2000-09-18]
내용
지난주 처가집에 다녀오면서 처조카들까지 몽땅 데리고 올라왔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 집에 알라들 6명이 뛰고 떠들고 난리부르스입니다.

무엇보다 마음 졸이게 되는 건, 내 기기들...ㅠ_ㅠ



이미 거실에 있는 기기들 다 분해해서 한 쪽 방에 몰아놓긴 했는데

요 녀석들이 거기에 들어가 뭔 짓을 할지

사무실에서 일하는 도중에도 조마조마합니다.



한 녀석은 이제 갓 돐이 된 아기인데

아장아장 걸으며 모든 걸 뒤지고 다닙니다.

어제도, 이번에 큰 맘 먹고 산 55인치 LCD TV 화면을 손으로 두들기는데

아~ 야단은 못 치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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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철 2010-08-09 16:22:37
답글

어익후....조카들 뛰어다니는 모습 보면 에어컨이 필요없겠군요....^^

jhorner@hitel.net 2010-08-09 16:24:07
답글

이미 포기한지 오랩니다. ㅠ.ㅠ

백제원 2010-08-09 16:39:33
답글

저는 조카들이 제 기기 손대는데 형 내외나 누님 내외가 가만 있으면 버럭 모드로 돌변하고, 말 못알아 듣는 나이때는 번쩍 들어다가 옮겨 놓습니다.<br />
어릴때 부터 그래서인지 조카들이 꼭 물어보고 손댑니다. 그것도 조심해서...<br />
<br />
기기뿐만 아니라 남의 집에서 떠들거나 남의 물건 함부로 손대는 걸 가만 두고보는 부모들 보면 화가 머리 끝까지 나더라구요...ㅡ.ㅡ;

박병주 2010-08-09 16:45:26
답글

자녀 많으신분들<br />
불없씀뉘돠.<br />
ㅠ.ㅠ

이대규 2010-08-09 17:30:24
답글

근데 한용섭님.. 뜬금없지만, <br />
혹시 아산 염치 쪽에 사시나요?<br />
그냥 제 중학교 친구들중에 한O섭 이런 친구들이 그 쪽에 많이 있었던 기억이 있어 물어봅니다.

한용섭 2010-08-10 07:42:45
답글

아산에 살기는 합니다만 이곳 출신은 아니구요,<br />
7년 전에 이사왔습니다.<br />
<br />
염치쪽에서 한O섭이란 사람들을 보면 안부 전해드리겠습니다 =3=33<br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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