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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강남몽을 흥미진진하게 한번에 쭉 읽었습니다. 대학 신입생이 읽으면 좋겠다 싶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울컥하는 심정이 들게 만드는 좋은 소설인 것 같습니다. 근데 4대강까지는 안 나와요.
남영호님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반가명의 인물들의 실명을 표로 가지고 봤으면 어떨까 싶어요. ㅎ<br />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연결이 되고 어린 시절의 기억과 얽히니 참... 생생합니다. <br /> 어르신들이 보시면 더 그렇겠죠? 땅을 치면서 보시게 될 것 같습니다.
일단 목록에 입력....
그런데 이번에는 좀 설렁설렁 썼다는 느낌이었습니다.<br /> 그래도 황석영은 황석영이죠 .<br />
해방전후는 태백산맥 + 아리랑 정리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br /> 출장가는 중인데 1Q84 이권이 없는 것이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