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수 척도

1: 가면 엄청 손해

2: 시간이 남고 주변에 가까이 있어서 쉽게 갈수 있는 경우에만 가볼 것

3: 애매함

4: 가볼만한 곳

5: 일부러 가볼만 한 곳





신륵사 1점

: 조계사 유물관리의 폐단과 지방자치 전시 행정의 패악을 보고싶다면 말리지 않겠습니다. 가시면 짜증 100점





세종대왕릉 4점

: 아이들 있는 경우 4.5점. 깨끗한 주변 풍광이 좋음.

근처 신륵사 때문에 비교우위 효과인가?





여주 목아박물관 3점

: 불교신자의 경우 4점





공주박물관 4점

: 그 오래된 박물관을 새로 단장했으나 역시 경주지역 투자에는 새발에 피도 안됨

그러나 문화재를 본다면 4점. 주변의 한옥 민박촌이 완성되면 꼭 가봐야할 듯

미리 홈페이지 들르는 것은 상식.

부여와 공주 박물관은 현재 무료임





부여박물관 5점

: 논란은 있었지만 김수근선생의 부여박물관은 더 이상 볼수 없음

금동대향로를 볼수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5점..

어떻게 2백만원짜리 현대 기념품이 훨씬 더 허접해 보이는지.....참

아이들이 있다면 다양한 체험도 해보시길





새만금 2점

: 채석강의 운명이 궁금한 분들은 가볼만하고 관광지로서는 2점이상 주기 힘듬





대전 수목원 4점

: 주말 야외 공연과 엑스포 루미나레가 가까워 열대야가 있는 야간이라면 5점,

시립미술관과 이응로 미술관 관람과 같이라면 주간도 4.5점





계백장군릉 4점

: 바로 옆의 탑정 생태공원과 백제군사 박물관까지 고려하면 5점

멋진 소나무 숲에 있는 계백장군릉은 그 모습만으로도 4점이 충분하다고 생각

근처 연산사거리 근처의 우리한우조합에서 운영하는 식당에서 한우 갈비는 꼭

드셔보시길...좀 소란스럽지만 고기 맛 하나는 서울에서 가격 세배줘도 못먹음





용인 우리랜드 3점

: 8시쯤 돗자리와 먹을것 싸들고 원두막 하나 차지한 경우 3.5점

용인 시민은 공짜니까 3.7점...봄이 아닌 지금 볼거리는 2.5점이상 주기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