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준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





와싸다의 응공이신 윤석준님께서 보잘것 없는 저의 글에 좋은 질문을 주셨길래 답변하여 드립니다.



글쓴이 주 : 응공이란 응당히 공경받아 마땅한 분이라는 불교식 표현입니다.





윤석준님 질문 1



뉴라이트 동영상을 한번만이라도 봤다면 이따위 질문 올리지 않을 것임





저의 답변



뉴라이트의 어떠한 동영상을 말씀하시지는 알수 없어 한 번을 봤는지 두 번을 봤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제가 드린 질문과 뉴라이트의 역사관과는 아무런 연관성이 없다는 것 입니다. 뉴라이트라고 해봐야 이명박정부에서 어깨에 우다시를 주는 사회주의 계열의 변절자에 불과한 자들인데, 그들이 대한민국의 정통보수를 대변한다고 보지를 않습니다.



첨언하여 윤석준님의 주옥같은 글에서 약간의 옥의 티를 지적하자면, 윤석준님은 항상 남의 진지한 질문을 이따위 질문이라고 평가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타인의 질문이 이따위 질문이라면 답변도 역시 이따위 답변밖에 없을것이라는 것은 예상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윤석준님 질문 2



글의 논지는 친일부역 매국노 새퀴들을 옹호하고 싶으신건지?





저의 답변



윤석준님께서는 흥분하시기전에 다른이의 글을 찬찬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제가 올린 질문은 어떤 곳에서 시험을 봤는데 현고2년생의 절반정도가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것을 모르더라는 동영상에 대하여 과연 그에 대한 책임소재가 기성세대 전체가 반성하여야 할 문제인지 아니면 기성세대 중 친일부역 매국노 새퀴들만의 책임인가에 대한 것이였습니다.



이에대한 정답이 기성세대 전체의 문제라면 친일부역 매국노 새퀴들을 옹호하는 것이 됩니까? 어떻게 저런 질문에 이따위 반문이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유영철이라는 잉간이 있습니다. 천하의 둘도 없을 악종임에는 틀림없지만, 모든 것을 유영철 때문이라고 하는 것은 조금 거시기하지 않습니까?



이건 뭐 전봇대에 실례한 것도 유영철때문이고, 뒷집부부가 싸우는 것도 유영철때문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친일부역 매국노 새퀴들의 악행이랑 독도에 관한 시험문제에 응시생의 절반이상이 헛발질을 한 것에 대한 상관관계를 묻는 질문에 뜬금없이 왠 옹호드립인지 되묻고 싶습니다.





윤석준님 질문 3



그러면 역사교육을 제대로 하지 않고 있는 현실 & 일제강점기를 '축복의 시기' 라고 묘사하는 새역사교과서 따위를 정식국사교과서로 받아들이려 하고 있는 현실이 도대체 누구 때문이라 생각하는 건지? 설마 독립군의 후손들이 역사교육을 이따위로 하도록 조장하고 있다고 말하고 싶은건지?





저의 답변



역사교육을 제대로 하지 않고 있는 현실에 대한 것은 글의 말미에 상세히 서술하겠습니다.



윤석준님은 잘 모르셨어 그러시는지 알면서도 일부러 그러시는지 꼭 글쓰기가 조선스럽습니다. 사실관계를 조금 비틀어서 교묘하게 결론을 유도하는 것 같습니다.



일제강점기를 '축복의 시기' 라고 묘사하는 세력이 포함된 보수측에서 새역사교과서를 책정하려고 한다는 것이 사실이지, 일제강점기를 '축복의 시기' 라고 묘사한 새역사교과서가 어디에 있습니까?



아무리 와싸다가 진보지식인들의 전유공간이지만 글쓰기의 긴장감이 이렇게도 없어서야 어떻게 정확한 정보 전달이 되겠습니까? 그냥 선동의 글질이라면 몰라도 말입니다.



그리고 독립군의 후손이야기가 나와서 말하는 겁니다.



그렇게 입만 열면 친일부역 매국노 축출을 외치는 진보진영에서 어떤 독립군의 후손이 정치적역량을 발휘하고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진보진영에서는 독립군들의 후손을 키워나 줍니까? 안키워주면 대우나 해줍니까?



그래도 썩어빠진 보수에서는 독립군의 후손이 구캐의원까지 하고 있습니다. 이런것은 뽄좀 받으세요.







윤석준님 질문 4



글 올리신 분은 일본인이신지?





저의 답변



자 이제 선동적인 글질에 대해서 이해가 되십니까?



뜬금없이 왠 국적타령입니까? 제가 일본인이라고 하면 저의 모든글이 나가리가 되는 겁니까?



설마 누구처럼 호적까봐라고 드립치지는 않으시겠지요?









맺는 글



제가 자자의 동영상을 척 보니까 감이 옵디다. 원인이 바로 보이더라는 겁니다.



고등 2년생들이 삽질을 하였다. 그 원인이 무엇이냐?



그것은 간단합니다. 교육이 잘못되였기 때문입니다. 뭐 친일부역 매국노새퀴들 어쩌구 저쩌구 하기전에 벌써 끝난 일이였습니다.



간단하게 산수 한 번 해보십시요.



유아원 + 유치원 + 초등 3년 까지 김대중정부



초등 4년 부터 중등 2년 까지 노무현정부



중등 3년 부터 고등 2년 까지 이명박정부



아니 독도 정도의 문제를 언제 가르쳐야 된다는 겁니까? 그것은 초등 5년 정도되면 완전히 해결되여야 하는 것 아닙니까? 설마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것을 고등학교에서 가르쳐야 된다고 보시는 것은 아니시겠지요?



좌파찌거레기들이 항시 입에 달고 살면서 개인의 부귀영달을 위해서만 사용하는 친일척결이라는 것이 얼마나 실체가 없는 애매모호한 것이라는 것이 김대중, 노무현 정부의 역사교육의 결과를 보면 딱 보이지 않습니까?





긴글 읽어주셨어 감사합니다.............





돈 수 백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