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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 감사할만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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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되시길 빕니다 .. ^^

전생에 나발이랑 함께 나라를 구하신게 틀림 &#51022;슴돠. ㅜ,.ㅠ^

와싸다 총각 횐님들에게 비수를 찌르는 글이네요~~!!감축 드려용~~<br />
ㅋ~~전 백수&#46468; 장가 갔다는~~~ㅎㅎ^^

뭉클하네요......^^

저처럼 나라 구하신 분이 또 계시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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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같은 전선에서 근무 했었을 수도 ㅎㅎ

어렵게 생각 마시고 인연인가보다 하세요<br />
이것저것 다 따지면 결국 솔로가 정답이겠죠<br />
축하드립니다 ~^^

저도 이런저런 연애 많이 했었고.... 끼리끼리 만나야 행복하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br />
기독교는 교회안에서 만나야 행복하고 기왕이면 의사는 의사끼리. 법조인인 그들끼리.. 교직원도 그들끼리 <br />
이 분은 제가 가지고 있었던 상식, 이데올로기를 다 깨버렸습니다. ^^;;; <br />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것 같군요...저도 비슷한 상황이라 리플 달아 봅니다..^^ 제 여자친구랑 만난지 4년이 다 되어 갑니다..여자친구는 미군부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당연히 영어도 잘하구요...돈도 저보다 훨씬 잘 법니다...저는 얼마전까지 중학교 전산 보조로 근무했습니다...저는 전문대 졸업에..비젼이 좋은것도 아니고...처음 만났을때는 백수였었습니다...제가 잘 생긴편도 아니고...학벌이 좋은것도 아니고...집안이 좋은것도 아니었습니

저도 학교에 있어서 의준님 마음을 잘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정말 좋은 분 만나셨네요..<br />
저도 집사람이 교사지만 요즘 여교사들에 비해 훨씬, 훠얼얼얼씬 훌륭한 분 만나셨습니다. 축하드려요~<br />
꼭 아름다운 만남 이어 좋은 결실 얻으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나는 전생에서 나라를 팔아묵었나.... 에효 ㅡ.ㅜ

잘 진행되어서 좋네요.<br />
근데 어째... 너무 일사천리로 잘 되어간다는 느낌이...<br />
아는 길이라도 두드려가면서...

인경님. 제가 그래서 불안합니다. ㅎ <br />
나한테 있을수없는 일이 일어나고 있어서 다른 일로 큰 악재가 올꺼 같은 느낌? <br />
기우 이길 바래야죠. ^^;

전쟁에 나라를 구하신 분이신듯. 축하드립니다.<br />
사고도 열려 있고, 신앙심도 있고, 좋으신 분이시네요.<br />
잘되시길 바랍니다.

전 아무래도 전생에 지구를 팔아먹은 것 같습니다. ㅠㅠ

원래 여자복이 있는 남자들이 간혹? 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축하드립니다. 글을 보니 의준님의 품성이 이분을 충분히 매료시킬 분이라 사료됩니다. 의준님의 함자에 사용하는 한자가 어떠한지 모르지만 충분히 이름처럼 사시면 좋은 인연이라 생각됩니다. 기독교가 문제는 아닙니다. 예수의 길 십자가의 길은 자기포기와 섬김이 기본 정신이라 배웠습니다. 그렇게 따라 살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문제인 것이지요. 좋은 인연으로 건강한 신앙인으로 살아가기를 기도해 봅니다. 참... 소심한 제 염려지만 의준님! 너무 자신을

좋은 여자 만나셨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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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람 엄청 만나는 직업인데요<br />
저런 여자분은 100명에 한두명정도 있을까 말까 한 것 같습니다.<br />
요즘엔 남자도 조건많이 보지만 상대적으로봐서는 많이 덜하죠..

부럽습니다.

당사자가 그 여자분을 얼마나 사랑하느냐가 문제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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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문제될게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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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당사자가 그 여자분을 사랑하지 않는데 그냥 그여자분이 좋다고하는 이유 한가지라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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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고 싶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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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당사자가 그 여자분을 진정으로 사랑하신다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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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축복받은,아름다운 커플이 되실겁니다

소우주와 소우주가 지나다가 만나는 것이 인생이요 결혼입니다. <br />
그냥 현상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br />
같이 얼굴 바라보는 동안 열심히 사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그런분 주변에 딱 2분 봤는데..<br />
성격도 비슷하네요..<br />
아무튼 홧팅임돠

일단 부럽구요..<br />
부인될 분이나 그 집안에도 잘 해드리고 소중한 사위가 되신다면 지금의 고마움은 다 갚아질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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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사위나 스펙좋은 사위가 절대 좋은 사위가 되는 절대조건이 아님을 그분들도 잘 알고 계시기에<br />
그런 판단을 하신 것이 아니겠습니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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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전생에 뭘... 했을꼬... 쩝~

이것저것 재는 것이 당연한 듯 되버렸지만, 그러기엔 젊음은 너무나 짧죠...<br />

축하합니다.<br />
온 마음과 몸을 불사르는 사랑을 하시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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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서로 대화가 잘 되는거처럼 보입니다.그게 젤 부럽습니다^^

그분이 사람 보실줄 아는거죠. 축하드립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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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분이시라면 모든걸 걸어봐야죠.

기독 환자요? 그럼 모든게 다 그분의 뜻입니다.

정말 부럽네요...ㅎ 앞으로 더 아름답고 더 소중한 만남으로 발전되기를 원합니다

좋은분 같아보입니다. 상당히 드물죠....물론 세상의 모든 여자는 결혼후 못되게 변합니다.<br />
그래도 연애 기간이라도 착해주면 얼마나 땡큐입니까....<br />
한마디 덧붙이자면 요식업쪽은 말리고 싶습니다. 쉽지 않고 위험성이 가장 큰 사업입니다.

죽자고 공부해서 임용 붙으면 되겠네요...

뎅장... 염장의 방법이 갈수록 교묘해집니다... ㅠㅠ 농담이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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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은 하면 할수록 해결책이 나오기보다는 진짜 걱정하던대로 되더군요 <br />
현재에 충실하면 잘 되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br />
무조건 화이링입니다 ^^

전생에 나라를 구한게 틀림없습니다. ver.~~~

축하드립니다.

지금부터 그 멋진 여자분에 어울리는 사람이 되시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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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면 수만가지 별의별 상황 다 발생하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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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아껴주십시요....

정의준님 자신도 모르는 매력을 알고 계시는 여자분 같습니다...<br />
여자분이 자유분방한 성격이니만큼 알아갈수록 많이 힘들것 같네요...^^<br />
의준님이 그분의 성격을 얼마나 이해하고 받아들일수 있느냐가 문제인데 여자분의 성격으로 봐서는 오래만나는 것 보다는 맘에 드신다면 후다닥 해치우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br />
다시말하지만, 경험상 시간이 갈수록 힘들 수 있습니다...<br />
어쨌든 축하드립니다...^^

오랜만에 댓글 달아보네요.. <br />
저랑도 비슷하신걸요 ^^<br />
정말 축하드리구 용기내시구 화이팅하세요. 행복함이 전해지네요..

우와... 너무 소설 같아서 믿겨지지가 않네요-<br />
여튼 축하 드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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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 난파선을 구하신듯 ㅋㅋ

짧지만... 이 말 밖에....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의준님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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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ㅠ,.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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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표^^ 의준오빠~화이팅~~~미영이입니다~<br />
기도많이 할께용~<br />

다음부턴 이런 글 올리지 마세요<br />
따발총 들고 나서고 싶답니다 ^^

처가부모든 내부모든 양쪽다 내부모라고 생각하시고 열심히정성다해서<br />
모셔야 될듯하군요.. <br />
윗분말슴대로 이조건 저조건 다따지며살기에는 &#51211;음이 너무짧고 아깝습니다<br />